어떻게 극복하셨어요?
어떻게든 잘 지내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미운털이 박혔네요.
그 분위기 있죠..한사람이 그러면 다른사람까지 전염되는...
결국 은따가 되었어요 몇몇 사람한테...
더군다나 수습후 재택까지 하기로 했는데 그걸 얻으려면 난항이네요.
대표는 오히려 해주라는데 관리자가 안해주려고 태클을 걸어요...
마음이 너무 괴로워요
20도30도 아닌 40대에 직장 사람들땜에 이렇게 힘들어한다는게
한심하기도 하고...
애들땜에 더구나 재택을 하려고 하거든요 ,퇴근하면 집으로 뛰다시피 왔네요 두달을..
그런 모습때문인지 사람들한테 책임감없다는 낙인이 찍혔나봐요.
지금까지 고생했는데 꼭 일도 하고 애들도 어느정도 케어 하고 싶어요
일은 할만하거든요
남이 뭐라하던 내일만 똑바로 하면 되는데...
그만 둔다 하면 그러라고 하겠죠..
왜이렇게 대인관계가 엇나가는지 모르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