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시 투표율이 약 절반 가량으로 확 떨어진 걸 보니

으흠 조회수 : 2,113
작성일 : 2011-08-24 13:56:00
확실히 점심시간에 투표를 한 직장인들이 많긴 많았나 보네요..
에휴..  지난 재보선 때는 점심시간에도 투표해주던 그들의 열정이 이번 선거에서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군요.
12시-1시 투표율 보다 1시-2시 투표율이 거의 반토막에 가깝습니다..
IP : 175.198.xxx.1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8.24 1:57 PM (211.196.xxx.39)

    1시 투표율은 부재자 투표함을 열어서 그런 거구요
    그러니 2시 것은 표의 상승세가 확 떨어지지요.

  • 으흠
    '11.8.24 1:58 PM (175.198.xxx.129)

    부재자 투표함을 열었다는 뜻은 개표를 뜻하는 거자나요.
    이미 나와있는 부재자 투표율을 12시-1시 사이에 합산을 시켰다는 뜻인가요?

  • 2. NO
    '11.8.24 1:57 PM (211.42.xxx.233)

    남편이 결혼전부터 유난히 친하게 지내는 여직원이 있었는데요..
    (저랑 연애를 오래 해서 그 여직원이 입사한 시기도 제가 알구요. 친하게 지내게 된 과정도 첨부터 다 알고 있었어요.)
    평소에는 제가 그런 거에 굉장히 쿨 한 성격인데 그날은 다른 일 때문에 서로 약간 다툼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저를 화나게 한 원인 중 일부가 그 여직원 이었던거예요. 그래서 크게는 아니고 기분 나쁘다는 식으로 화를 냈어요.
    그런데 참..희한한게...-_-;; 그 뒤로는 저한테 그 여직원과 친하게 지내는 일을 숨기더라구요.

    회사에서 상가집 가는데(가서 부주 전달) 그 여직원이랑 같이 갔다 왔는데 혼자 갔다 왔다고.
    통화 하고는 통화목록 삭제하고 문자 주고 받고는 삭제하고(남편이 그다지 치밀하거나 꼼꼼한 성격이 아니라, 까먹고 놔두는 경우가 가끔 있어서요..그런데 그 다음날 보면 여지없이 삭제되어 있더라구요. 저녁 때 지우는 거 깜빡하고 내가 안본 줄 알고 그 다음날 부랴부랴 삭제하고...)

    뭐, 별달리 둘이 나쁜짓 하는것도 아닌데 자꾸 저 앞에서는 어색하게 숨기더라구요.

    그러면서 느낀게, 아~ 표면으로 끄집어 내지 않는 것이 방법이었구나..라는 걸 깨달았어요.
    남편도 절대로 그 여직원에게 여자로서 호감이 있다거나 이런건 아닌데..

    아내가 기분 나빠하니까 숨기는거..일종의 배려....-_-;;; 랄까??

    모른 척 해주는건 내가 약오르고, 그렇다고 별 일도 아닌데 파르르 화내는 건 더 이상하고 (남편이 더 그 여자를 철저하게 숨기다가 이상한 마음 먹을 수도 있으니까..)

    그 뒤로는 아예 대 놓고 "그 아가씨는 요새 어떻게 지내? 시집은 갔어?" 이러고 아무렇지도 않게 여상스럽게 물어봅니다.
    그러면 "어? 어? 응.아니 아직...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야 하는데.." 이정도의 멘트로 끝내더군요.

    결국.. -_-;;; 그 여직원이 너무 황당하게 우리 남편에게 잘못한 일이 생겨서 (업무상..실수...라고나 할까?)남편에게 대판 혼나고 삐져서 다신 연락 안하게 되었어요.

    남편분의 동료 여직원에 대해서 너무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 마세요.
    저는 결혼을 하면서 이성친구들을 다 정리했지만
    어느 사회든 자신과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주부들의 생활에서는 옆집 애기엄마 앞동 언니가 보이는 시야의 전부라, 어쩌다보니 여자들끼리만 친하게 지내게 되고 그렇지만
    사회 생활 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이성동료가 말이 더 잘 통하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 해요.

    너무 지나치게 반응할 경우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3. ^^
    '11.8.24 2:05 PM (180.65.xxx.214)

    직장인이 점심시간 이용해 투표하진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08 초등학생들 방학 숙제 다 했나요? 7 방학숙제 2011/08/25 2,527
10507 손톱 물어뜯는 버릇.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4 어허 2011/08/25 1,971
10506 어제 무릎팍도사 재밌었어요~ 9 재밌다 2011/08/25 2,974
10505 쿠쿠.. 고장난 것 고쳐놓아야 할까요? 2 sjqnfl.. 2011/08/25 2,030
10504 아랫배 빼는법좀 알려주세요 ㅠ 1 ..... 2011/08/25 1,970
10503 혼합수유 하셨던 분들.. 4 엄마되기 2011/08/25 1,576
10502 헬스 2달 다녔는데 왜 체지방이 늘까요 6 :-) 2011/08/25 2,877
10501 바디클렌저나 세안비누에 소다 섞어서 샤워하면 어떨까요? 4 궁금해요. 2011/08/25 2,171
10500 닭죽 끓이려는데 육수는 뭘로 할까요? 9 지금 2011/08/25 2,859
10499 개편후 글이 참 뜸하게 올라오고 댓글도 적어요 왜그럴까요? 4 개편 2011/08/25 1,705
10498 남춘천역 주변 맛집 아시나요? 1 전철로 춘천.. 2011/08/25 2,267
10497 짜증나요 ㅜㅜ 오늘 왜 이러나요 액땜인가.. 1 여보빨래좀 2011/08/25 1,707
10496 어제 지고는못살아 잼있지않나요? 2 ... 2011/08/25 1,917
10495 요즘 신간 중 좋았던 책 알려주세요~~ 6 독서 2011/08/25 2,553
10494 인간극장 괜찮아요 수달씨 2 ,,, 2011/08/25 7,998
10493 어제 마감뉴스에서 정치학과 교수왈..그걸 이겼다고 할수가 없죠 4 ... 2011/08/25 2,255
10492 한국인 생성기? 중국발 해킹 쓰나미 3 참맛 2011/08/25 1,509
10491 울 아기 16개월 됐는데 분수처럼 토해요ㅠ 4 기쁨맘 2011/08/25 3,414
10490 가르쳐 주세요 1 사진편집하기.. 2011/08/25 1,388
10489 롯데월드~김포공항까지..(급) 6 은새엄마 2011/08/25 2,586
10488 다이어트...15째주 -7.5kg감량(변화無) 15 진짜다이어터.. 2011/08/25 2,967
10487 댓글들이 안보이네요. 1 ........ 2011/08/25 1,211
10486 불임병원에서 검사했는데요~ 9 궁금 2011/08/25 2,803
10485 가방하나를 사려고 영어로 채팅중에 의문이 생겨서 질문해요 3 발영어 2011/08/25 1,576
10484 홈쇼핑 모피 조끼 싸긴싼건가요 1 .... 2011/08/25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