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영이같은 사원이 있을까요??

미생팬 조회수 : 1,822
작성일 : 2014-11-26 14:28:59
안영이가 너무 대단해보여요
사실 얼마전에 안영이하고 비슷한상황에 저는 도망쳤거든요
안영이씬만 나오면 눈물이 나오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아내지 못한 거에 대한 회한이 남네요
주위에 안영이같은분애기 좀해주세요
다음직장에서 어떻해 처신해야할지 전략을 짜고 있네요
IP : 121.127.xxx.2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에
    '14.11.26 3:08 PM (1.218.xxx.42)

    정말 그렇게 쌍욕하던 선배가 있었어요. 뭐가 그렇게 싫었는지....
    그냥 죽은듯이 2년동안 열심히 인사했어요. 그랬더니 나아지더군요.

  • 2. 안영이는
    '14.11.26 3:19 PM (223.62.xxx.12)

    빛도 많고 전 직장에서도 안좋게 그만두고 일을 그만둘수가 없으니 버텨내야지 어쩝니까

  • 3. ...
    '14.11.26 3:29 PM (39.121.xxx.28)

    인생살다보니 가장 큰 힘은 간절함이더라구요.
    그 쎄던 자존심도 간절함속에서 무너지는거 경험했어요.
    내 길이 그 길밖에 없고 그 길이 아니면 난 끝이다..싶은 간절함있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453 무기력증에 몸쓰는 알바 저는 좋아요 2 무기력증 04:37:42 91
1606452 허웅 억울하겠네요. 동영상 있음. 11 어우. 04:22:59 496
1606451 오늘부터 장마 시작되네요 1 ..... 03:44:27 390
1606450 허웅은 이게 뭔소리예요? 17 특이하네 02:27:07 2,307
1606449 손바닥에 멍이 들었어요 1 ... 02:17:16 240
1606448 챗지피티보다 더 큰 충격이라는 유인키오스크 소식(by 호야팜님).. 6 해피맘 02:03:38 1,277
1606447 발레레오타드 안에 속옷... 발레레오타드.. 01:57:33 257
1606446 모짜렐라 치즈는 서울우유죠? 2 ..... 01:31:15 396
1606445 아랫집하고 다툴 것 같아요. 모기향 냄새 때문에. 10 .... 01:23:15 1,222
1606444 성적 고등에 갑자기 치고 나가는 애들 20 신기함 01:13:13 1,890
1606443 근로장려금 지금 들어왔는데 .. 01:03:40 689
1606442 온누리앱에 충전하고 카드등록하면 3 무무 00:53:51 224
1606441 여행용 트렁크에 드링크 넣어가도 되나요? 2 비행기 00:52:33 442
1606440 고등 점수 안나오면 학원 옮기시나요 7 00:50:09 512
1606439 식당에서 햇반을 10 밥밥 00:39:46 1,827
1606438 초선의원이 똑똑하네 3 gkdtkd.. 00:39:19 1,307
1606437 7년 만에 했다니 얼마나 놀랐을까요.  3 .. 00:39:08 2,507
1606436 오지랖 넓은것도 E성향인가요,? ㄷㄷ 00:23:15 264
1606435 식당에서 기분 더러운 경험 2 00:21:30 1,507
1606434 연애상담 해 보신분. 3 ehdhyd.. 00:16:00 486
1606433 응급실 다녀왔는데 너무걱정됩니다. 11 .. 00:10:35 3,702
1606432 라흐마니노프의 감성 4 어쩜 00:09:35 1,021
1606431 우리 한 건 했네요. 12 법사위 00:06:07 3,181
1606430 피부에(부인과 쪽) 종기나 뽀로지 잘 나는거요 9 갱년기 증세.. 00:02:21 1,084
1606429 김건희 "하늘 무너지는 불안 경험…몇 년간 심하게 아.. 25 .. 00:01:24 4,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