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판토가 비싼값하나요??
유럽직구는 좀 낫네요
비오틴.엘시스테인먹어도
탈모에 가는머리카락은 달라진게없어요ㅠㅠ
1. 세가지를
'14.11.26 3:22 PM (58.29.xxx.28)먹어본 사람입니다. 초기에 병원에 가니 판토가,바르는 엘크라넬, 무슨 샴푸 비슷한거...세가지를 처방해주더군요. 판토가가 너무 비싸서 다음부턴 82에서 싸게 팔던 분께 판토가만 먹었습니다. 그때 본 효과로는 머리를 말리고 빗으면 빗은 위로 삐죽삐죽 나오는 잔머리들이 생기더군요. 그러다가 혹시나해서 마이녹실 에스정을 먹었습니다. 이건 아무리 먹어도 그런게 없었어요. 그러고보니 판토가 먹으며 나온 잔머리가 모두 빠졌던거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그래서 이번엔 판시딜을 먹었습니다. 약간 판토가 먹었을 때처럼 잔머리가 조금씩 보였어요. 그 후 저도 해외직구로 판토가로 바꿨는데 다시 삐죽삐죽 보입니다. 비오틴도 계속 먹구있구요.
제 경험상으로는 아무리 성분이 똑같다 하더라도 약효는 달라보입니다.2. 판토가가
'14.11.26 3:42 PM (39.7.xxx.211) - 삭제된댓글서울대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이라고 해서 먹었더니 효과가 좋았어요 근데 비싸서 마이녹실로 먹는데 저는 효과가 비슷한거 같아요
먹는약보다 더 효과가 있다고 생각되어지는건 파마, 염색을 안하니까 머리도 훨씬 덜 빠지고 굵어지더군요 무실리콘 샴푸도 한몫하구요
새치가 있으시다면 헤나염색 권해드려요
전에 헤나 추천해주신분께 감사드려요^^3. 저도
'14.11.26 6:56 PM (114.204.xxx.72)판토가는 먹으면 새싹처럼 잔머리가 나는데
판시딜은 효과없어서 안타까워요4. ㅡㅡ
'14.11.26 11:37 PM (183.99.xxx.190)판토가 처음에는 효과 있어서 2~3년째 하루도 안걸르고 필수로 먹었더니
이것도 내성이 생겼나 이젠 효과 없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