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생각 남들도 이런가요?

조회수 : 595
작성일 : 2014-11-26 12:05:35
좀 견디기 힘든 정신적 고통이 생길때,

특히나..일이 잘 되어서 행복할때쯤 생기는 날벼락같은 일 만나면,
저는 이 두가지가 생각나서 더 괴로워요.

1.내가 잘되는꼴 못보는 악마가 날 놀리나?
2.내가 지금 벌받나? 언제까지 난 벌받아야하나?

마음 편할 날이 없네요. 늘 걱정의 연속에, 어쩌다 맘편한 날엔 꼭 어김없이 악마가 장난치고 조롱하는 기분?
IP : 223.64.xxx.2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게
    '14.11.26 12:06 PM (175.121.xxx.153)

    원래 인생이라고..

    그래서 행복할때 마음껏 즐기고
    괴로운 일은 잘 견디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871 안영이같은 사원이 있을까요?? 3 미생팬 2014/11/26 1,934
439870 초등학생 치아크기가 넘 작아요..도움말부탁드려요 4 르지 2014/11/26 1,714
439869 초등학교 교지에 실을 작품(?)이요~ 4 궁금이 2014/11/26 844
439868 영화 "연인"처럼 느낌있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1 함박웃음 2014/11/26 813
439867 당일이나 1박 힐링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1 ,.. 2014/11/26 889
439866 제발도와주세요 전자동커피머신 5 chubby.. 2014/11/26 2,292
439865 판토가 비싼값하나요?? 4 .. 2014/11/26 4,465
439864 너무 신비로운 이 다리(bridge)가 어디에 있는걸까요? 4 오늘은선물 2014/11/26 1,491
439863 40대男과 사랑? 여중생 측 ”150통 편지는 강제로 쓴 것” 10 세우실 2014/11/26 3,750
439862 고추가루 2킬로면 몇근인가요? 6 모모 2014/11/26 14,578
439861 신경질폭탄 고딩이 아침으로 참치김밥이 먹고프답니다. 25 ... 2014/11/26 5,102
439860 전 너무 궁상떠는거 같아요.. 9 궁금이 2014/11/26 2,681
439859 서울에 있다 타 지역으로 시집가신분 있나요? 11 새댁 2014/11/26 1,649
439858 남자들 여자가 뭔가 사기만 하면 좀 삐딱하게 보는 건 있는 거 .. 11 aa 2014/11/26 2,157
439857 mmf에 전세자금 넣어둬도 괜찮을까요? 7 새가슴 2014/11/26 1,624
439856 도대체 시부모님 비위를 어디까지 맞춰야하는지 30 우울 2014/11/26 5,679
439855 지금 롯데홈쇼핑 방송중인 다운코트 어떤가요? 8 40대중반 2014/11/26 1,625
439854 카톡 질문해요 3 까똑까똑 2014/11/26 718
439853 꿈꾸고 베개가 젖어있는 경험을 처음 했네요. 4 . 2014/11/26 1,069
439852 공기업에서 명퇴하는 이유를 알수있을까요? 6 아아 2014/11/26 2,910
439851 서울대 성추행 피해 학생들 “10년간 20여명 상습적으로…” 4 샬랄라 2014/11/26 1,858
439850 매주콩 한말 8kg이 얼마쯤 하나요? 1 ㅇㅇ 2014/11/26 1,567
439849 사랑에 훅 하고 빠지는 순간? 3 우아한 지성.. 2014/11/26 2,283
439848 뻔히 눈 앞에서 거짓말 하네요 2 너말야 2014/11/26 1,425
439847 소개팅 1번본여자 1 2014/11/26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