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224일)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이..가족에게 꼭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고창석선생님입니다
양승진선생님입니다..
우리 실종자 가족분들께 하루속히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1. 간절히 바랍니다
'14.11.25 10:35 PM (182.215.xxx.254)돌아오세요 제발, 불루벨 님 늘 고맙습니다
2. 유탱맘
'14.11.25 10:38 PM (210.100.xxx.191)bluebell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간절한데...3. ...
'14.11.25 10:47 PM (211.202.xxx.116)현철아 영인아 은화야 다윤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6살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혹시 모를 실종자분들 계시면
오늘도 잊지않고 기억합니다
꼭 가족들 품에 돌아오시라고요4. 인양 꼭 해서
'14.11.25 10:48 PM (58.226.xxx.175)나중에라도 가족들과 만나길 기도합니다
5. 콩콩이큰언니
'14.11.25 10:48 PM (219.255.xxx.208)조용히 조용히 매일 블루벨님 글 따라 이름 불러봤습니다.
댓글은 비록 안달았지만 매일 같이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저 변명일지도요..
그저 어서들 돌아오세요.
간절히 간절히 기다립니다.
어서 돌아들 오세요..6. 기도
'14.11.25 11:04 PM (183.99.xxx.190)블루벨님 항상 고맙습니다!
영인아!다윤아! 은화야!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겨울은 야속하게도 깊어만 가고 있네요.
힘들더라도 애타게 기다리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꼭 만나고 가소서!7. ᆞᆞᆞ
'14.11.25 11:04 PM (121.167.xxx.15)현철아 영인아 은화야 다윤아
어린 혁규야 귄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다음주부터 추워진대요
부디 제발 따스한 가족들품으로 돌아와주세요8. 호수
'14.11.25 11:14 PM (182.211.xxx.30)가족곁으로 돌아 오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영인아 현철아 은화야 다윤아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기다리는 가족에게 어서 오세요9. 간절히 바랍니다.
'14.11.25 11:56 PM (182.213.xxx.126)박영인. 조은화. 허다윤. 남현철
여섯살 권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서 돌아와 주십시오.10. bluebell
'14.11.26 1:35 AM (223.62.xxx.23)다윤아..은화야..현철아..영인아..
어린 혁규야..혁규아빠 권재근님..
이영숙님..고창석 선생님..양승진 선생님..
사무치는 당신들의 이름..
이제 돌아와주세요..
이밤..간절히 바랍니다 ..
부디 가족의 품에 안겼다 가주세요..
무슨 방법을 동원해서라도..꼭 이루이지길 바랍니다..
하느님..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세요..11. 딸둘엄마
'14.11.26 2:00 AM (203.106.xxx.97)실종자님 제발 돌아오세요. 또 가슴이 울컥
12. 늘 감사합니다.
'14.11.26 8:23 AM (175.192.xxx.241)스쳐지나가지만 잊지 않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스쳐지나가지 오후 4시16분, 저도 진동벨의 알람으로 매일 화살기도 합니다.
가족들과 꼭 만나게 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