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터울 얼마가이상적인가요?

모모 조회수 : 2,064
작성일 : 2014-11-24 21:02:11
ㄷ딸얘기인데요
첫째가 지금 두돌이예요
지금들째 임신계획하면
첫째세돌 될때 둘째가 태어나네요
그럼 세살터울인가요
낳을거면 어서가져서
터울많이 안지게 하는게
좋을거같아서요
딸은 일년더있다 가진다는데

저도 젊어야 아기도
좀봐주고 할거같아서요
여러분들은 몇살터울로
둘째가졌었나요?
IP : 180.68.xxx.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1.24 9:06 PM (211.237.xxx.35)

    제가 보기엔 두세살이 딱 좋은것 같아요.

  • 2. ..
    '14.11.24 9:08 PM (219.241.xxx.30)

    저는 큰애와 작은애가 40개월 터울이에요.
    학년은 3년이지요.
    행복하게도 큰애나 작은애나 딱 제가 계획한 달에 섕겨 계획대로 낳고 학교에 보냈어요.
    저는 남편이 보건지소를 1년씩 옮겨가며 근무라
    그리 계획했지만 보통 2년반에서 3년 터울이 좋을것 같다 싶어요.

  • 3. 건너 마을 아줌마
    '14.11.24 9:09 PM (222.109.xxx.163)

    두세살 터울이 딱 좋아요.
    어릴 때 지들끼리 사이좋게 놀고 있는거 보면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 4. ...
    '14.11.24 9:16 PM (39.7.xxx.164)

    세살터울이 좋아요
    큰애도 사랑받고 ... 동생 사랑해줄줄도 아는 때고
    여러모로

  • 5. 남아 2살터울인데
    '14.11.24 9:18 PM (116.41.xxx.233)

    지금 8살,6살이에요..
    2살터울이다 보니 잘 싸우기도 하지만 놀땐 너무 잘 놀아요..한명만 낳았음 큰아이가 집에서 얼마나 심심했을까 싶을 정도로 둘이서 잘 싸우고 잘 놀아요..
    첫애 어린이집 안보내고 있을때 둘째 태어나서 일년정도는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학원강사 워킹맘이었는데 빨리 오후에 출근하길 기다렸을 정도로 육아가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지금 어느 정도 크고 나니 두살터울 좋은거 같아요..

  • 6. ^^
    '14.11.24 11:22 PM (121.125.xxx.97)

    3살 터울이면 낭중에 고3.중3 때 힘들고 중.고도 같은 해에졸업.입학이라 교복 값 많이 든데요. . ㅎㅎ. . 이상 2살 터울 형제엄마 조용히 2년차에 손 들고 갑니다. .

  • 7. 세살정도
    '14.11.24 11:42 PM (121.167.xxx.208)

    지금 가지면 적당하겠네요.
    첫애 두돌 지나고 가져서 세돌쯤 나으면
    큰 애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보낼만하니까 괜찮을것 같아요.

    전 터울이 많이 지게 낳았는데 큰 애한테 미안해요....
    다시 계획해서 낳는다면 큰 애 두 돌쯤 둘째 가지는 걸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110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낱권 추천해주세요~~ 3 책구입 2014/12/25 1,364
449109 저 스스로에게 벌을주고싶어요.. 7 오이 2014/12/25 1,439
449108 애들 다크면 밥간단히 먹었음 좋겠어요 10 남편 웬수 .. 2014/12/25 3,417
449107 직장에서 남자 후임들 어떻게 대하시나요? 17 12월 2014/12/25 4,931
449106 월급200계약직 돌된 아가 두고 일하는게 맞을까요.? 14 2014/12/25 3,185
449105 저같은 사람은 회사생활.. 2 go 2014/12/25 1,252
449104 아침부터 울컥하게 만든 그림 한장jpg 6 에휴 2014/12/25 1,917
449103 저 진짜 누구가 안좋다 하는글은 안적어봤는데요 소향이란 가수 4 ........ 2014/12/25 2,465
449102 남편의 여자직장동료와의 관계 4 설아 2014/12/25 4,200
449101 함박 스테이크 만들었는데요 9 조언절실 2014/12/25 1,589
449100 삼둥이로 힐링했어요 91 삼둥 2014/12/25 11,032
449099 공짜는 있다? 없다? 1 공짜 2014/12/25 668
449098 여잔데 애교많은 여자가 좋아요 9 애교 2014/12/25 3,769
449097 남친 집에서 찢어진 콘돔이 나왔어요. 7 .. 2014/12/25 6,890
449096 책사달라고 하면 욕하던 엄마는 사기꾼 한테 냄비나 사주도 5 2014/12/25 1,787
449095 고용센터에 다녀왔는데요.. 2 ㅂㄹ 2014/12/25 1,776
449094 주변에 자살한 사람 있나요? 22 궁금 2014/12/25 16,416
449093 숲속으로 보고 왔어요 7 영화 2014/12/24 2,006
449092 지혜를 부탁드릴게요.ㅠ.ㅠ 1 12 2014/12/24 577
449091 우리나라에서 가장 범죄 많이 저지르는 외국인은 미국인과 유럽인인.. 10 ll 2014/12/24 1,604
449090 크리스마스 선물에 관한 어느 고부의 대화 13 아이고 어머.. 2014/12/24 3,240
449089 지금 케이블에서 레미제라블 영화하네요~ 1 좋아요 2014/12/24 750
449088 이 증상도 변기가 막힌 건가요? 1 ... 2014/12/24 707
449087 성형외과 쌍꺼풀상담후 고민 5 어리벙 2014/12/24 2,294
449086 정준호 "나도 안마방 가봤다" 세븐 옹호 13 응? 2014/12/24 7,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