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좀 보게되어 그냥 재미로 씁니다.. 잉여짓 한다고 욕하지 말아주세욤~~~~
박근혜대통령 : 무슨 회의때문에 봄 .. 비공식 모임이데도 많은 기자들 같이옴. 잘웃어주고 악수도해주고
피부가 아주좋음 .실제로 보고 선거때 찍을까 좀 고민했음.(대통령되기전..)
조윤선 장관: 박대통령 올때 같이봄.. 후리후리하고 피곤해보임 . 시종일관 다소곳한자세
역시 잘웃고 슈트라고해야하나 바지정장이 잘어울림.
김제동님. : 여러번 봄.. 어느날은잘웃고 어느날은 심각함.. 청량고추 그런거 좋아함.. 서래마을살때는 옆이라
자주봤는데 좀 깊숙히 이사간후로 뜸해짐.. 아! 어느날인가 한라봉 1박스 기증함.
다른손님들이 사진찍자해도 같이 잘 찍어줌..이런저런 구설있을때 진심으로 안타까워함...
노홍철님: 우와 우와 뭐든지 갖다주면 어린아이처럼 좋아함.. 피부 하얗고 살 안찜..
그런데 눈을 잘 안마주침...
길 님: 홍철님이랑 같이옴.. 인사잘받고 잘물어보고 .."태호형 어쩌고 하는데 좀 신기했음..
김준호님: 그때 도박사건으로 잠시 안나올때 후배들(아마도 학교 재학중인) 데리고 옴.
엄청나게 웃김 후배들 웃느라 밥도 잘못먹음.. 마지막으로 계산 멋지게하고 가심.
김동완님(신화): 하늘로 문이열리는 벤츠를 타고옴.. 좀 미안하지만 우리동네 교촌배달돌이가 더 잘생김
키도 그리 안크고 여유있게 시선 다받음.
더블에스오공일: 진짜 처음엔 누군지 몰라봄 나중에 인터넷 찾아보니 영생이랑 또 한명이었음..
김영철님: 텔레비젼에 나오는 목소리보다는 톤은 낮으나 쉴새없이 말하고 웃고 옆 손님들이랑도 스스럼없음.
정일우: 내주변에 아무도 몰라봄. 그때 하이킥 끝나고 한동안 작품안할때 왔음..그런데 나만 알아봄
정말 광채가 남..
황정민과 그의부인님: 처음에 황정민 들어올때 왠 노동자가 들어오나했음.. 근데 같이오는 여인이
켈리백 들고 뒤따라옴. 자세히 보니 황정민. 아마도 영화촬영중간에 온듯
부인이랑 엄청 심각하게 얘기함.. 매니져에게 사인받아도되느냐 했더니
받으라고함.. 근데 너무심각해서 못받음.. 아마도 사업얘기인듯...
그뒤로 설무렵에 옴.. 인사했더니 새해복많이 받으라고 함.. 영화랑 똑같음..
한승연아버지: 카라의한승연 아버지.. 처음엔 부부가 오셨음. 그때만 해도 카라가 인기없고 승연이만
생계돌로 알려졌을때 우리딸이 승연이라고 핸드폰고리 주심.. 동생줬더니 무지좋아함..
엄마 승연이랑 똑같음 승연이 천연미인. 그뒤 미스터?? 그걸로 인기엄청많아지고
그뒤로도 아빠는 자주오셨음.. 페라리 타신걸로 기억됨
나중에 무슨연예프로보니 아버지도 유명하신분인듯..
최민수님: 화면보다 덩치가있고 무슨 멕시코스타일로 옷입고 오심.. 그일행들도 비슷하게 ..
아마도 오토바이 후배들인듯함. 주문할때도 철학적임. 보여지는게 가식이 아니고 진짜였음.
이적: 역시 다른사람들몰라봄.. 난 정말 팬이라 무지무지 반가워했음.. 사인받고싶었으나 우리사장님이
싫어하셔서 흑~~ 갈때 인사하고가심.. 가정교육잘받은것같은 연예인..
김강우 한혜진언니: 김강우는 자세히 안보면 모름..그런데 무지무지 의식함..
한혜진언니는 정말 눈에 확띠게 미인..그언니보고 김강우 알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