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 살고 제 집이고요. 남편 전문직 이에요.
요렇게만 보면 배부른 소리 한다 할 사람 많겠지만 요즘 들어서는 자꾸 서민임을 실감 하네요.
백화점 가 본지가 ㅠㅠ
중산층인가 착각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넘 삶이 팍팍하고 빈곤하네요.
더 나아지리라는 희망도 별로 없구요.
애들 교육비에 치이고 노후는 대책 없고
왜 이리 삶이 팍팍한가요
국민소득 이만달러 개소리 하고 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정권 들어서 빈자가 된 느낌이 넘 강해요.
크리스탈 조회수 : 766
작성일 : 2014-11-19 19:35:05
IP : 116.123.xxx.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더 어려운사람은
'14.11.19 8:41 PM (122.37.xxx.51)죽어나갑니다 죽을만큼 힘들어요 소득은 그대로거나 줄어드는데 물가는 계속 오르니
빚없이 사는 사람이 드물정도죠
사는게 빡빡하니 위로하거나 받거나 하죠
이런대도 주머니 털어내려고 혈안이 되있으니
아무 생각없이 살고싶답니다....현실이 답답하니까요2. 프로레탈리아…
'14.11.19 8:48 PM (175.209.xxx.125)딱~
이 표현이 맞네요.
자본도,생산기반도,땅도 ,건물도 없네요.
걍 몸 건강한게 전부…
그나마 다행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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