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이즈가 거의 차이가 없는데 중3엄마인데요.
딸인데도 운동화가 정말 빨리 닳아요.
요즘 운동화가 내구성이 떨어진건지...
6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닳아서 버리고 사네요.
다른 아이들은 어떤가요
발사이즈가 거의 차이가 없는데 중3엄마인데요.
딸인데도 운동화가 정말 빨리 닳아요.
요즘 운동화가 내구성이 떨어진건지...
6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닳아서 버리고 사네요.
다른 아이들은 어떤가요
메이커를 사줘도 6~9개월이면 새신발을 사줘야 하더라구요.
바닥이 잘 닳지않는 신발로 사세요~
저희애는 걸음이 이상한지 한쪽만 닳아서 금방 못 신게되어 알아보니 요새 안닳는 운동화도 많더라구요
걸음걸이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지 꼭 닳는 곳만 닳아요.
또 신발 넣고 뺴는 입구부분이 닳구요.
운동화 비싼거 사도 1년신기 힘든거같아요.
돈아까워요
어차피 금새 사줘야하니 비싼거 안사주려구요.
아들둘 작년에 운동화만 8켤레는 산거 같네요.
운동도 별로 안하는 애들인데
얼마전 운동화세탁소에 신던거 남편거 해서 18켤레 갖다 맡겼어요.
저희도 전부 입구만 떨어져요^^
저희도 중학생 딸이고 발사이즈 변화 없어서 운동화 3~4개정도 번갈아 신어요. 번갈아 신어야 손상이 더디다고 해요. 1년에 하나씩 구입하는듯하네요.
1학년때 사준 운동화 아직도 신고 다닌다고 쓰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깔별로 3개 사줘서 돌아가며 바꿔 신어요.
아이가 발에 땀이 많아서 전날 신은 운동화
다음날 또 신으면 발냄새 작렬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