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에이치..그분은 왜
작성일 : 2014-11-17 10:57:13
1906224
그 비싼 옷들을 입을것도 아니면서 잔뜩사서
벼룩하고 또사고 벼룩하고 하는건가요?
그냥 살때의 그 쾌감과 대접받는 느낌때문에?
거의다 택도 안뗀 새 상품들이던데..
사진찍어 올리고 포장해서 택배 부치고 하는것도 일일텐데..
별게다 궁금해요ㅋ
IP : 121.168.xxx.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1.17 11:01 AM
(121.168.xxx.64)
사이즈 구매나 구매후회가 보통 그렇게 많나요?
하긴 쇼핑을 밥먹듯하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2. ..
'14.11.17 11:07 AM
(223.62.xxx.66)
하와이 그분 저도 알아요
마찬가지로 이웃 끊었구요
새옷샀다며 어디 갔더니 다들 이쁘다 했다고 자랑하더니만 몇일후 벼룩으로 올리고;;;
새옷사서 입고 벼룩하고의 반복이더라구요
3. ??
'14.11.17 11:13 AM
(39.7.xxx.151)
현금 마련하시나?
4. 심심하니까
'14.11.17 11:13 AM
(121.165.xxx.72)
쇼핑 할 때 기분 알잖아요?
뭔가 엔돌핀이 팍팍.
옷장에 넣어 뒀다가 생각나 입어 보면 별론인거 같고
잘 입지도 않으면 벼룩하는 거죠.
저는 귀찮아서 묵혀두는 옷 많아요.
h는 그래도 부지런 한 거예요. 주기적으로 사진 찍어서 팔잖아요.
저처럼 귀찮음병 걸린 사람은 그냥 묵혀두다가 아름다운 가게로 슝~
5. 전
'14.11.17 11:22 AM
(125.186.xxx.25)
저는...화장품을 그리하는 여자 알아요..
명품,수입화장품 정말 많이 사들이고..
한두번 쓰고
죄다 벼룩내놓고..
또 사서 쟁여놓고 벼룩하고..
6. 저는 그걸 사는 사람들도 이상
'14.11.17 11:31 AM
(211.202.xxx.240)
1년이든 2년이든 몇 년 지난걸 그렇게 파는 것도 양심불량이라 생각하고요.
몇년 지난걸 그것두 남이 입던 것을.
뭐든 텍만 붙어있으면 새건가 브랜드 창고면 몰라도 개인이 사들인거 게인이 가지고 있으면 무조건 중고예요 중고.
텍 안버리고 걸어두면 새옷되는지? 몇 번을 입었는지 증명할 수도 없는거고
무슨 반값에 80이니 90이니 어이가 없어서리
그런거 사면서 vip 대접받는 재미는 있죠.
아무튼 또 그걸 되팔아야 계속 구입가능한 재력인가 보죠.
7. ...
'14.11.17 2:01 PM
(121.147.xxx.96)
남이 쓰던 화장품을 어떻게 사서 쓰나요?
드럽다.
8. 옷을
'14.11.17 7:27 PM
(194.166.xxx.182)
딱 한 번만 입겠죠. 연예인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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