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너무 싫지만........또 다이어트의 시간이 다가온 듯해요
두시간째 다이어트 방법만 찾아보고 있는 듯..
요즘은 바질시드랑 치아시드 다이어트도 있고 카라 박규리가 했다는 뒤캉다이어트도 있고....
개그맨 김지민이 했다는 밀가루 끊기 다이어트랑 김치효소다이어트도 있고
청혈주스? 이것도 괜찮은 거 같고...
제가 또 운동하는 건 좀 못해서요....ㅠㅠㅠㅠㅠㅠ음식만으로 조절할려고 하는데
칼로리적은 음식을 적게 먹으면 살이 빠질까요?
저번에 해독주스 다이어트 한창 할때는 한 일주일 먹었던 거 같은데
만들어 먹는 게 너무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시중에 파는 해독주스 다이어트 사먹으려니 생각보다 비씨고;
나중에는 뭐 해독주스 효과없다는 얘기도 나오더라구요..;
항상 이것저것 따지다 보니 다이어트도 하다가 말고 중단하고..이러는 거 같아서
제 성격이 너무 싫은거에요.....
왜 이런 몸을 타고나서 다이어트 고민에 시달려야하는지..오늘은 그냥 좀 우울하네요
두서없지만 그냥 제 고민만 털어놓고 갑니다...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