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에 집들이하는데 잡채 미리하면 안되죠?

도움 조회수 : 2,398
작성일 : 2014-11-13 13:39:15
요리초보 새댁이예요ㅠ
저녁에 신랑회사식구들 집들이 하는데
잡채 지금 해놔도 될까요?
황금레시피 대로 할껀데
아침부터 힘들어 죽겠어요 ㅠㅠ
미리 해놔도 되나요??
무쌈말이도 지금 말아놓고 냉장고에 보관해도 상관없나요?
IP : 118.218.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1.13 1:41 PM (211.237.xxx.35)

    황금레시피는 모르겠지만
    잡채 채소 고기 등은 다 볶아놓고 당면은 살짝 불려놨다가 나중에 손님오기전에 당면 데쳐서
    볶아놓은 재료들하고 합해서 무쳐놓으면 될듯해요.
    무쌈말이는 지금 해서 밀폐용기에 담아놓거나 랩씌워 냉장고에 넣어놔도 됩니다.

  • 2. ^^
    '14.11.13 1:41 PM (218.50.xxx.49)

    할 거 많으면 미리미리 해두셔도 되죠.. 새댁이신데 괜히 시간 다되서 허둥대는 거 보다 나을 거 같아요..

  • 3. ...
    '14.11.13 1:43 PM (220.121.xxx.7)

    무쌈말이는 지금해도 되긴한데 무쌈에 물기 좀 짜서하세요
    그리고 잡채는 지금 야채랑 고기 다 준비해서 냉장고에 넣어두시구요
    오시기전에 당면 삶아 볶으면서 면에 간을 하고 준비해둔 재료랑 섞으면 됩니다

  • 4. 지금
    '14.11.13 1:46 PM (183.109.xxx.150)

    잡채도 무쌈도 지금 해놓는게 맞아요
    이따가 손님 오시기 직전은 전이나 튀김,찌게, 국 등등 따뜻하게 바로내야하는 요리때문에 바빠요
    잡채는 냉장고 넣지말고 오늘같은날엔 서늘한 베란다에 두셔도 되구요
    손님상도 미리 꺼내놓고 테이블 세팅도미리 해두면 나중에 허둥대지 않고 훨씬 수월해요

  • 5. ....
    '14.11.13 1:50 PM (27.100.xxx.157)

    미리 해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제사때도 왜 미리 해놓잖아요.. 우리집만 그런가..;;;;

  • 6. 미리 해놓아도
    '14.11.13 2:04 PM (222.119.xxx.240)

    다시 볶으면 되던데요..시간 맞춰 하면 맛있겠지만..아님..사오세요 ㅠㅠ

  • 7. ...
    '14.11.13 2:28 PM (39.112.xxx.30)

    당연히 미리해도 됩니다
    저녁에 따뜻하게 드실거면
    마른팬에 잡채를 담고서 센불에서
    빠르게 볶아내면 돼요
    면이 투명해지게요
    맛은 똑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020 80년대 피아노 팔릴까요? 11 피아노 2014/11/13 2,330
435019 저녁에 집들이하는데 잡채 미리하면 안되죠? 7 도움 2014/11/13 2,398
435018 오른쪽 밑에 쪽지가 왔다고 뜨는데... 7 2014/11/13 1,425
435017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차이가뭔가요?? 1 ..... 2014/11/13 1,037
435016 오늘은 로리타? 로제타 과학위성에 대해 한번 써보겠음 ㅎㅎ 4 호박덩쿨 2014/11/13 900
435015 노안으로 돋보기를 써야겠는데요. 6 .... 2014/11/13 1,900
435014 피부관리 안받는다네요? 참맛 2014/11/13 1,390
435013 다음 생이란 게 있을까요? 2 2014/11/13 811
435012 싱글세보다 "이모님" 정책이 먼저다 - 이 기.. 이 기사 2014/11/13 882
435011 호주산 소갈비로 갈비탕 끓여도 되나요? 6 해질녁싫다 2014/11/13 1,836
435010 김장하려는데, 무채 안썰고 무를 갈아서 하려면 어떻게? 8 김장 2014/11/13 2,566
435009 14개월 아이.. 힘들지만 귀엽네요.. 첫눈왔어요 2014/11/13 700
435008 깻잎김치도 시어지나요 6 청국장 2014/11/13 1,348
435007 듣기 시작했을텐데 거리의 크락숀 소리 들으니 그렇네요 2 온쇼 2014/11/13 547
435006 시작하는 나 1 젤소미나 2014/11/13 423
435005 우리 아이 왜 이러는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2 아이.. 2014/11/13 685
435004 1년새 체지방이 6킬로 늘었어요..어떻게 빼죠? 4 2014/11/13 2,006
435003 2014년 서울김치문화제 2 김치 2014/11/13 480
435002 중국 상하이 지금날씨 어떤가요 2 추워요 2014/11/13 903
435001 시래기된장국.시래기나물 맛나게하는 법좀알려주세요 3 ... 2014/11/13 1,327
435000 알로에젤에 포도씨유 섞어서 발랐어요. 6 민감민감 2014/11/13 2,705
434999 30여년 묵은 잡티를 레이저로 3 가을이 깊다.. 2014/11/13 2,938
434998 아이 키우는 것 중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힘든가요? 35 호기심..... 2014/11/13 2,716
434997 진짜 여자로 태어나서 싫어요. 28 ㅇㅇ 2014/11/13 5,536
434996 사주에 관이 많은 분들... 47 탐진치 2014/11/13 56,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