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치치료가 치과의사들한테 그리 달가운치료가 아닌가요?

왜? 조회수 : 3,272
작성일 : 2014-11-10 19:12:28
아이가 충치가 심해서 종합병원에 있는 치과에 데리고 다녀요.
오늘 제일 심하게 썩은거 하나 다 고치고 다음 예약 잡으면서 의사선생님이 나머지 치료는 어떻게 하길 원하냐고하더라고요.
그래서 나머지도 전부 다 치료 했으면 좋겠다고 하자마자 선생님 표정이 굳으면서 영 달가운 표정이 아니더라고요.

너무 티가 나는표정이라 치료하기가 번거로운가요?영 달가운표정이 아니시네요 하면서 정말 물어보고싶었어요.
그 후로 몇시간동안 아무리 곰곰히 생각해도 사랑니도 아니고 충치치료가 그리 안달가울게 없는거 같은데 도대체 왜 였을까요?
IP : 218.55.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0 7:14 PM (211.197.xxx.96)

    그냥 컨디션이 안 좋았을 꺼예요
    종합병원이면 자기 것도 아닌데요 뭐...

  • 2. ㅋㅋㅋㅋ
    '14.11.10 7:16 PM (14.63.xxx.68)

    그 치과가 자기 병원이 아니어서 그런걸까요? 동네 치과 한 번 가보세요. 요즘 불친절한 치과는 정말 건물주 아니고서야 불가능하죠.

  • 3. 에 ....
    '14.11.10 7:17 PM (121.162.xxx.53)

    치과의사가 평생 하는 게 충치치료 아닌가요...피곤이 몰려왔나보죠. 뭐.

  • 4. 니맘을내가 다 들여다보리
    '14.11.10 7:25 PM (121.190.xxx.10)

    요즘 이런걸 궁예질 이라고도 하던데

  • 5. ........
    '14.11.10 8:54 PM (222.112.xxx.99)

    애들 충치 치료할라 생각해보세요..

    입도 안벌리지 울지 몸부림 치기도 하고 이도 작고.. 뒤에서 보호자는 째려보고

    싫을듯.

  • 6. 샤이아
    '14.11.10 11:21 PM (59.186.xxx.133)

    요즘은 동네치과가 더 친절하고 꼼꼼하게 잘해주는거 같던데..
    가까운곳 잘하는곳에 가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664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은 뭘 배우면 좋을까요 3 40중반 2014/12/12 774
444663 저도 죄송하지만 서울대 화학과-고대의대 27 ㅇㅇㅇ 2014/12/12 5,379
444662 피아노 처음 시키려는데요..질문 좀.. 2 1학년맘 2014/12/12 615
444661 식당일 하게 되었는데 5 ㅉㅈ 2014/12/12 2,248
444660 백발의 연인 ㅡ인간극장 노부부를 보니 1 수풀의 새 2014/12/12 1,955
444659 요가학원다니는데... 2 이럴땐 2014/12/12 1,143
444658 잠실역 지하 공영주차장도 물 샌다네요. 5 .... 2014/12/12 1,468
444657 출산후탈모가 심각한데요 4 .. 2014/12/12 1,041
444656 때 밀지 않고 마사지만 받을 수 있나요? 2 목욕탕 2014/12/12 762
444655 죄송하지만 학교질문요 세종대 신방과vs경북대 사회학과 25 고민 2014/12/12 4,524
444654 미간주름 3 kys 2014/12/12 1,728
444653 아름다움 그 이상의 아름다움 ‘오드리 헵번’전 참맛 2014/12/12 517
444652 부산역 근처나 벡스코 근처 맛있는 식당 추천부탁드려요. 6 misty 2014/12/12 1,477
444651 6.3kg 정도 되는 택배를 제일 저렴하게 붙이려면 어떻게 해야.. 10 마이미 2014/12/12 846
444650 (댓글절실) 춘천 맛있는 떡집 알려주세요! 5 깍뚜기 2014/12/12 2,945
444649 저만 이러나요?? 직장맘인데 잠깐 쉬고 있어요 2 2014/12/12 910
444648 시골집 사서 성인되면 살게하면 10 엄마 2014/12/12 1,807
444647 추위 많이 타는데 약간 극복했어요, ( 내용은 식상, 평범함. .. 1 ..... .. 2014/12/12 1,431
444646 엄마랑 영원히살면 좋겠다는 일곱살 딸.. 8 ... 2014/12/12 1,322
444645 사업하는 아버지,,, 다른분들도 사업하는 집에대한 편견있나요?.. 6 ,,, 2014/12/12 2,611
444644 광화문연가? ........ 2014/12/12 327
444643 중고 폰거래를 했는데 이런경우 어째야 하나요? ㅜㅜ .. 2014/12/12 390
444642 세탁소 다리미같은 다리미 어디 없을까요? 5 추천 2014/12/12 2,089
444641 이력서 허위기재시...정말 속상합니다ㅠㅠ 8 조언부탁드려.. 2014/12/11 14,794
444640 벽지에 커피얼룩 지우는 방법 아시는 분 1 도와주세요 .. 2014/12/11 3,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