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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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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205일) 가족품에 실종자님들이 돌아오시길..

bluebell 조회수 : 394
작성일 : 2014-11-06 22:24:51
시간은 여전히 흘러가 벌써 205일 입니다..
아홉분외 이름모를 실종자님들이 돌아오시게 이름 불러 주세요.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조은화입니다.
허다윤입니다.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고창석선생님입니다.
양승진선생님입니다.

부디 우리의 부름이..실종자님들이 하루속히 겨울 오기전 가족 품에 안겼다가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IP : 223.62.xxx.9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6 10:27 PM (211.202.xxx.116)

    현철아, 영인아, 은화야, 다윤아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혹시 모를 실종자분들 계시면
    하루라도 빨리 가족품으로 돌아오실 수 있기를 오늘도 내일도 기다립니다.

  • 2. 기도하겠습니다
    '14.11.6 10:34 PM (112.158.xxx.59)

    현철아, 영인아, 은화야, 다윤아, 혁규야, 재근님, 영숙님, 창석님, 승진님..
    모두 돌아오세요. 기도합니다.

  • 3. .......
    '14.11.6 10:43 PM (211.177.xxx.103)

    남현철... 현철아........

    박영인... 영인아........

    조은화... 은화야........

    허다윤... 다윤아........

    권혁규... 6살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이영숙님.......

    아직 밝혀지지 않은 실종자분들.......


    오늘은 아니었지만 내일은 꼭 올라오실 거라 믿어요

    가족들에게 돌아와 한번만 안겨보고 가세요

    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 4. ..
    '14.11.6 10:54 PM (110.174.xxx.26)

    지난 4월 16일 이후로 삶이 송두리째 뒤틀려 버린 그 가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서 하루빨리 그분들에게 사랑하는 가족들을 차가운 바다속에서 찾을수 있게 되길 간절히 간구합니다.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꼬마 혁규야 혁규아버지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 가족의 품으로 속히 돌아와주세요.

  • 5. 호야맘
    '14.11.6 11:00 PM (125.177.xxx.181)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가족품으로 모두 돌아와주세요.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6. 둥이
    '14.11.6 11:15 PM (59.25.xxx.100)

    가족품에 한번만 안겼다가 따뜻한 곳으로 가세요
    현철아~영인아~다윤아~은화야~
    고창석 선생님,~양승진 선생님~
    혁규야~혁규 아버님~
    이 영숙님~
    늘 이시간이면 올려주시는 블루벨님
    감사합니다
    잊지말고 계속 불려주세요

  • 7. 모두
    '14.11.6 11:28 PM (203.226.xxx.121)

    어서 돌아오세요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혹시 이름모를 실종자분계시면 가족들이 기다넙니다
    먼. 길 떠나기전 꼭 만나고가세요

  • 8. 모두
    '14.11.6 11:29 PM (203.226.xxx.121)

    기도드립니다

  • 9. ....
    '14.11.6 11:36 PM (1.237.xxx.250)

    현철아, 영인아, 은화야, 다윤아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어서 돌아오세요
    오늘도 아프게 불러봅니다

  • 10. ..
    '14.11.6 11:40 PM (59.22.xxx.139)

    날씨가 춥습니다. 기다리고 있습니다.돌아오세요.

  • 11. 호수
    '14.11.6 11:43 PM (182.211.xxx.30)

    믿을수 없는 사고이후에 시간은 너무 빠르게 많이.흘러갔어요. 모두 오셔서 가족품에 안기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기다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다윤아 영인아 은화야 현철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올라 오셨다는 소식 기다릴께요

  • 12. asd8
    '14.11.7 12:09 AM (175.195.xxx.86)

    바람이 차가워집니다.
    아홉가족들이 애타게 실종자들과 만나길 원하고 있습니다.
    부디 가족들의 가슴에 묻힐수 있도록 바닷속에서 올라와주세요.
    날마다 108번씩 기도드립니다.

  • 13. ...
    '14.11.7 12:23 AM (221.162.xxx.203)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이영숙님, 권재근님
    어서 돌아오세요.

    혁규야. 아빠 모시고 나와야지.
    다윤아, 영인아,은화야,현철아
    선생님 모시고 그만 나오렴

  • 14. bluebell
    '14.11.7 12:52 AM (112.161.xxx.65)

    세월호 진상규명과 안전대책이 제대로 세워지지 않으면 ..
    우리에게 매일매일은 여전히 4.16일 이라는 말..맞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가슴 아프고 시린 이별이 또 있을까요....우리 실종자님 돌아오심으로 인해 실종자님과 가족분들의 가슴이 조금이라도 위로 받았음 좋겠습니다..
    우리 실종자님들은 가족과 만난 뒤,하늘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들이 되어 주시고..이제 가족분들은 실종자 가족이 아닌..유가족분들이 되셔야지요..

    다윤아..은화야..현철아..영인아.
    어린 혁규야..혁규아빠 권재근님..
    이영숙님..고창석선생님,양승진 선생님..
    부디부디 겨울 되기 전 꼭..가족과 만났다 따뜻한 곳에서 쉬시기를 바랍니다..
    하느님..우리 기도를 들어주세요 ..

  • 15. 간절히 바랍니다.
    '14.11.7 2:08 AM (182.213.xxx.126)

    다윤아~은화야~영인아~현철아~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이영숙님~
    그외 이름 알려지지 않은 실종자님들..
    어서 가족품으로 돌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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