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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상급식 안되면 도시락 싸가도되는건가요

조회수 : 3,667
작성일 : 2014-11-05 10:17:09
경기도 학부모인데요
밑에 남경필도지사가 무상급식 예산 지원안하겠다는 얘기 나와서요 물론 이렇게 서로 언론플레이하다 정상화되겠지만요
궁금한점이
만에하나 무상급식이 더이상 무상이 아니게된다면
의무적으로 급식비 내고 먹어야하나요 아님 도시락을 개별적으로 싸도되나요
아이가 급식을 맛없어하고 이래저래 불만이 많아서 궁금해서요 현재 무상급식 안하는 지역도 있지 않나요? 고등학교 같은 경우도 무상급식 아닌거같은데 그러면 더러 도시락 싸오기도 하는 분위기인지 아님 급식비 내고 단체로 급식먹는 분위기인지 궁금해서요
IP : 14.42.xxx.55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1.5 10:18 AM (211.237.xxx.35)

    급식비 안내면 싸와도 될거에요.
    근데 안내고 싸온다는 애 얘긴 못들어봤어요.

  • 2. ㅇ ㅇ
    '14.11.5 10:21 AM (211.209.xxx.27)

    그럼요. 갠적으로 무상급식은 반대예요.

  • 3. 무상급식 찬성
    '14.11.5 10:23 AM (106.240.xxx.211)

    유상으로 하건 무상으로 하건 사정상 도시락 싸가서 먹는다는데 뭐라 할건 없죠.

  • 4. -;;
    '14.11.5 10:25 AM (1.236.xxx.198)

    울 아이 초등학교는 못싸가요..
    무상급식전에도 일괄 돈내고 다 먹었어요.
    난 무상급식 좋던데... 왜들 무상급식만 열내는지 모르겠네요.
    노인네들 무임승차는 암말도 안하고
    애들이 제일 약자라서 그런가요?

  • 5. 저도
    '14.11.5 10:28 AM (59.7.xxx.92) - 삭제된댓글

    무상급식 안 하고 도시락을 싸든 돈 낼 사람은 돈 내서 좀 더 나은 급식을 먹고 교육시설도 확충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엉뚱한데 돈 버리고 저게 뭔 짓인지 모르겠어요. 맛없으니까 애들이 안 먹고 버려서 음식물 쓰레기만 더 나온다던데.
    여긴 경기도인데요 우리딸도 맨날 맛없다고 난리예요. 사람이 먹을게 못 된다고.
    차라리 도시락을 싸주고 싶어요.

  • 6. ㅇㅇㅇ
    '14.11.5 10:31 AM (211.237.xxx.35)

    저희 딸은 고3이라서 단 한번도 무상급식같은건 해본적도 없는데...
    매번 돈내고 먹어도 맛있다고 한적은 손에 꼽습니다 ㅎㅎ

  • 7. 로긴
    '14.11.5 10:33 AM (112.221.xxx.59)

    울딸 친구 오빠가 초등2학년인데 매일 학교가서 맛있는 점심 먹고 싶답니다. 엄마가 해주는것 보다 맛있는거 더 많이 나온다고 학교 점심시간만 기다려 진답니다. 여긴 경기남부신도시입니다. 그 엄만 무상급식 넘 좋다고 하던데요.

  • 8. 저희
    '14.11.5 10:33 AM (121.139.xxx.192)

    언니 중ㆍ고등때 다 도시락 싸보냈어요ㆍ조카가 학교밥 먹기싫대서요ㆍ

  • 9. ...
    '14.11.5 10:36 AM (118.32.xxx.13)

    급식비는 정해져 있는 거라 돈을 낸다고 더 좋은 급식이 나오는건 아니랍니다.
    어차피 정해져 있는 급식비를 교육청에서 지불해주는 거니까요^^
    더 많있는 급식을 먹이고 싶다고 내가 더 돈 낸다고 할 수 없는 거지요

    학교급식이 맛있고 없고는 학교문제입니다.
    영양사선생님과 음식만드시는 분들의 실력이지요

  • 10. 오수정이다
    '14.11.5 10:39 AM (112.149.xxx.187)

    급식비는 정해져 있는 거라 돈을 낸다고 더 좋은 급식이 나오는건 아니랍니다2222222222222222

  • 11. ㅎㅎ
    '14.11.5 10:41 AM (1.236.xxx.198)

    급식이 맛없으면 학교를 옮겨야지요..
    울 동네도 근방 세 고등학교중
    가장 맛있는 급식이 나온다고 소문난 학교가 있어요.
    같은 무상급식인데 말이죠.
    무조건 무상급식 탓이란 발상은 무슨 생각으로 나오는건지...
    같은 학부모로서 좀 챙피하네요.

  • 12. 음..
    '14.11.5 10:42 AM (115.126.xxx.100)

    당연히 싸갈수있지만

    고등학생이면 모를까 더 어리면 혼자서 교실에서 밥먹는거 힘들어요
    같은 생각인 아이가 있어서 같이 먹는거면 몰라두요

  • 13. 음..
    '14.11.5 10:43 AM (115.126.xxx.100)

    저희 고등아이가 몸이 안좋아서 한동안 도시락을 싸갔는데
    그걸 보고 중등 작은 아이가 자기도 도시락 먹고 싶다고 해서 싸줄까 했었는데요
    중등인데도 교실에서 혼자 먹어야 하는거때문에 주저하더라구요

  • 14. 맞벌이 주부도 도시락 싸야 하나요?
    '14.11.5 10:43 AM (59.86.xxx.146)

    나원참...
    이러니 전업주부는 편하고 좋겠다는 비아냥이 나오는 겁니다.
    아무리 전업이라도 머리는 채우고 사세요.

  • 15. ㅇㅇㅇ
    '14.11.5 10:44 AM (211.237.xxx.35)

    ㅎㅎ님
    고등학생은 무상급식 아니에요.
    실업계 고교조차 수업료는 무료지만 급식비는 낼껄요..
    인문계나 자사고 특목고등은 더더군다나 돈 다 내고 배우고 먹습니다.
    세학교중 가장 맛있는 급식이 나오는 학교는 학교가 좀 부자거나
    급식비가 좀 비싸거나 뭐 그럴겁니다.

  • 16. ㅇㅇㅇ
    '14.11.5 10:46 AM (211.237.xxx.35)

    근데 이 문제에 맞벌이 주부 도시락 싸는얘기가 왜 나와요;;;
    돈 남주려고 맞벌이 하면서 돈 버는것도 아니잖아요.
    저도 일하는 주부지만 그런 생각은 이상합니다.

  • 17. 맞벌이?
    '14.11.5 10:49 AM (112.172.xxx.48)

    맞벌이 도시락 얘긴 뭔 쌩뚱맞운 댓글이죠?ㅎㅎ
    아무리 전업이라도 머리는 채우고 살라니...무슨 뚱딴지같은 발언인지..

  • 18. 무상급식 때문에 도시락 못싼다는 의미잖아요
    '14.11.5 10:52 AM (59.86.xxx.146)

    무상이든 유상이든 도시락 싸세요.
    그리고 무상급식이 아니라 의무급식입니다.
    내 세금으로 아이들 밥주는 겁니다.
    저는 자식이 없어요.
    그래도 내가 낸 세금으로 가난한 아이들 마음의 상처없이 따듯한 밥 한그릇 먹을 수 있다면 충분히 만족합니다.
    본인의 이름 석자 적어내는 기부만 기부인줄 아십니까?

  • 19. ㅎㅎ
    '14.11.5 10:53 AM (1.236.xxx.198)

    중학교군요..
    울 애들이 붙어 있는 고등,중학교를 다녀서
    잠시 착각..

  • 20. 그리고
    '14.11.5 10:54 AM (59.86.xxx.146)

    맞벌이 주부는 아침이 바쁩니다.
    도시락까지 쌀만큼 여유가 넘치지 않아요.

  • 21. ..
    '14.11.5 10:55 AM (58.72.xxx.149)

    급식비는 정해져 있는 거라 돈을 낸다고 더 좋은 급식이 나오는건 아니랍니다 333333333333

    고등학교 졸업할 무렵에 초등학교 교무실에서 살짝 알바 비스므리한걸 해봤는데 급식 진짜 맛있었습니다.
    그에 비해 제가 댕긴 고등학교는... ㅠㅠ
    학교가 어느 업체와 계약하느냐 문제죠. 정말 천지차이....
    전 어머니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는 일을 하셔서 주욱 급식 먹었는데요.
    왠만한 친구들 다들 급식 선호했습니다. 밥, 국 다 따뜻하게 나오잖아요.
    항상 맛있는건 아니었지만 못먹을 정도도 아니었거든요?

    아이들 밥이라도 든든하게 챙겨 먹을수 있는 무상급식 좋은것 같은데 반대하시는분들... 어르신들 공짜로 지하철 타시는것도 앞에서 한마디 꼭 하세요.

  • 22. ...
    '14.11.5 10:58 AM (121.147.xxx.96)

    조만간. 또 골빈애들이 피켓 들고 광화문 네거리에 서 있겠군.

  • 23. 허허
    '14.11.5 11:00 AM (121.139.xxx.192)

    쌩뚱맞게 뭔 전업 도시락 얘기가나오죠? 맞벌이 누가 도시락싸랬어요?누가요? 전업이여도 머리는 채우고 살라니ㆍㆍ
    맞벌이해도 그다지 머리차지 않으신 분 같은데 ㆍ ㆍㆍ

  • 24. 음..
    '14.11.5 11:01 AM (14.34.xxx.180)

    이러니까 진짜 문제예요.
    돈내고 비싸게 주고 먹으면 좋은거 먹고 무상으로 먹으면 나쁜거 먹는다는 저 생각....
    비싼 옷이 비싼 가방이 무조건 좋다는것과 뭐가 다른가요?

    내자식만 좋은거 먹이면 된다~이런 생각....
    남의 자식은 죽던말던....내 알바 아니다 라는 생각.
    정말 문제예요.

  • 25. ..
    '14.11.5 11:02 AM (1.229.xxx.109) - 삭제된댓글

    급식이 맛없다면 학교에 건의할 일..
    그리고 급식 질과 가격이 형편없다면 개선하도록 요구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학부모들은 그저 주는대로 받을 뿐 요구하는 분위기가 아니고..

  • 26. 울 아이
    '14.11.5 11:10 AM (112.150.xxx.5)

    학교도 무상이지만 급식 맛있다고 하던데요?
    서로 더 먹으려고 난리랍니다.

    세수에 구멍나서 그동안 면세였던 비가공식료품(채소나 과일, 육류 같은거죠), 책값, 학원비 등에도
    부가세를 부과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데,
    부가세 10%를 사업자가 부담할리 없고 결국 소비자 부담으로 돌아오겠죠.
    똥은 지들이 누고 밑은 누구더러 닦아달라는지.
    이 나라는 무슨,
    국민이 조금만 혜택을 받는다 싶어도 그 꼴 못보고 죄의식을 심어주는 지 모르겠어요.
    심지어 못 사는 계층들이 더 충성질.

  • 27. 급식 질이 낮은 것은
    '14.11.5 11:12 AM (1.233.xxx.7)

    무상급식 때문이 아니고
    그 학교 영양교사와 관리자의 마인드와 자질 때문입니다.
    제가 아는 학교,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개학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맛있는 점심에 대한 기대 때문에.
    개학날 점심시간 아이들이 환호성을 질러요.
    서울 송파구 초등학교입니다.

    서울 강동구청은 강동구 학교에 급식비를 따로 지원하여
    더욱 충실한 급식이 되도록 도와준다고 하네요.
    송파구는 구청지원비는 없습니다.

  • 28. .....
    '14.11.5 11:24 AM (116.123.xxx.237)

    가능하죠 근데 매일 도시락 싸는게 힘들죠
    우리 아이도 도시락이 좋대요

  • 29. 학교따라다른듯
    '14.11.5 11:32 AM (116.120.xxx.137)

    학교가 급식에 신경쓰면 잘나오지않나요?

    저 고딩때 우리학교 급식 정말정말 맛있었거든요

  • 30. 울딸들
    '14.11.5 11:43 AM (61.82.xxx.151)

    중고딩 지금 대4학년까지 독시락 파 입니다
    저거들이 원해서요
    그리고 많이들 사와서 앉아서 먹는다고 그랬었거든요

  • 31. dd
    '14.11.5 11:44 AM (180.68.xxx.146)

    그런데 맛 있고 없고는 좀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는듯해요
    우리 아이 학교는 금식 검수 나가도 참 좋은 재료들이고 .영양사 선생님 말씀 들어보면 참 좋거든요
    제철음식 제철나물 담백한 조리방법 등등
    그런데 이게 애들입에는 안맞는거에요..그래서 맛없다고..
    이거 아니더라도 좋은 재료인데 조리법에 따라서도 아이들은 호불호가 갈려서요
    우리도 집에서 애들 해 먹이면 그렇잖아요
    달달하게 하고 튀김 많이 하고 이러면 애들 엄청 좋아해요
    하지만 무침에 데치고 뭐 이런 자연적인거는 애들이 좀 안먹는게 사실이니까요

    맛있다고 비싸고 좋은 급식
    맛없다고 싼재료 이런건 아니라는 말이에요..

  • 32. 의미
    '14.11.5 12:47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급식도 식당밥이에요

    아침.저녁.간식에 충실하면 좋겠어요

  • 33. 저희아이도
    '14.11.5 1:02 PM (121.139.xxx.131)

    학교 급식이 너무 맛있다고, 입짧은 아이가 학교다니더니 밥량이 밥한공기로 늘었습니다.
    전 친환경 무상급식 찬성인데요.
    식재료 검수가보면 식재료도 다 좋은 것만 쓰고요.
    모든 식재료에 유통기한도 잘 지켜서 하고 있고..
    저희집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조리되고 있다고 생각들더라구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맛있고 먹는게 즐겁다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단가는 어느학교나 마찬가지일겁니다. 학교장과 급식실에서 얼마나 신경쓰냐의 차이일뿐..

  • 34. 도시락
    '14.11.5 2:31 PM (110.70.xxx.134)

    급식 맛없는건 그냥 학교 간의 차이일거 같아요. 저희 아이 전학했는데 그 전 학교는 맛있더니 여긴 별로라고..어차피 다 무상급식인데 맛없고 있고는 다른 문제구요.
    유상급식이 될 경우 아이가 혼자 도시락 먹는거 괜찮다 한다면야 싸서 보내도 괜찮겠죠.

    전 무상급식엔 찬성하는 입장이에요. 왜 자구 무상급식을 걸고 넘어지는지..다른 예산도 아니고 아이들 밥 먹이는 문젠데요.

    그건 그렇고 59.86 저 분은 혼자 딴 얘기하시는 느낌이네요. 원글 어디서 무상급식이라 도시락을 못싸니 무상급식 반대니..하는 내용이 있다는건지, 전업 맞벌이 얘기도, 기부니 뭐니도 뜬금없구요.ㅎㅎ

  • 35. 애 그렇게 키우지 마세요
    '14.11.5 2:31 PM (220.73.xxx.243) - 삭제된댓글

    마포구 사는 우리집 초등학생 고등학생 둘 다 급식 너무 맛있다고 좋아합니다.
    수요일은 특식 나오는 날이라고 손꼽아 기다려요.
    위생상 문제가 있다거나 하면 몰라도
    남이 해주는 음식에 감사할 줄 모르고 '맨날 맛없다고 난리'라는 둥 '사람이 먹을게 못 된다'는 둥
    이따위 소리 못하게 가르치세요.
    엄마아빠가 내주는 세금으로 만든 음식에다 대고 어디서 건방지게...
    나라면 니 입은 뭐 금주뎅이냐 하고 호되게 야단쳤을 듯.

  • 36. 무상급식
    '14.11.5 2:59 PM (211.59.xxx.111)

    이상하게 무상급식 찬성하시는 분들은 가난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 주는게 아깝냐는 논리를 펴시더라구요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선택적 무상급식이 이전 제도에요.
    고소득층 아이까지 무료급식을 주는 것이 현재구요.
    저 위에 그렇게 댓글 다신분이 있어서 써봅니다.

  • 37. ....
    '14.11.5 5:01 PM (1.236.xxx.180)

    가난한 아이들도 따뜻한 밥 마음 편하게 먹게 해주고 싶어요.
    저소득층이란 걸 의식할 필요 없이요. 부끄럽고 자존심 때문에 안 먹기도 했다더만요.
    미혼이지만 내 세금 이런 데 쓰는 거 아깝지 않아요.

    그런데 82cook 자게는 가공식료품, 학원비, 책값 부과세 징수 검토... 조용하네요.

  • 38. 뭔가
    '14.11.5 8:06 PM (219.254.xxx.191)

    착각하시는 분들...
    유상급식 한다고 급식 질 안올라가요
    돈 내고 먹어도 맛없다고 밥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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