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자회 2회 연속 책판매하신 자봉님 !

그때그처자 조회수 : 1,116
작성일 : 2014-11-04 21:55:33
안녕하세요 책 자봉님!

저는 바자 두 번째 왔다고 기억해 주셨던,
해진 후 마지막타임에 책 사간 처자예요.

제가 계산 마친 후 자봉님 선물로 드려야지 하고
책 샀는데
마감타임 너무 위급하게 장 보다가 그만 잊어버리고 총총 나왔어요 ㅜㅜ

그 책.. ㅎㅎ 그 수납 책 ㅎㅎㅎ
드리고 싶은데 수도권 지하철역이나 버스정거장
어디든 목금토일 저녁시간으로 지정해 주시면
들고 나가겠습니다. 저 독거노..처자라 시간 많아염... 지정하시는 대로 배달해 드려요ㅋㅋ 귀찮으시면 가까운 편의점으로 택배 드릴게요. 자봉으로 애써주신 것도 감사한데 자봉이시라 득템도 못 하시고 ㅜ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너무 작은 보답이라 민망하고 죄송하지만, 괜찮으시면 댓글 주세요~~
IP : 203.226.xxx.1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너 마을 아줌마
    '14.11.4 9:57 PM (222.109.xxx.163)

    아... 읽기만 했는데도 내 뺨에 엔돌핀이 사알짝~ ♥

  • 2. 원글
    '14.11.4 9:59 PM (203.226.xxx.189)

    그 날 고생해 주신 다른 자봉님들께도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바칩니다.. 예쁘셨어요! 잘생겼따!!

  • 3. ..
    '14.11.4 10:18 PM (59.15.xxx.181)

    와우...
    참 좋은 글입니다

  • 4. 저요 저
    '14.11.4 10:29 PM (222.107.xxx.197)

    저말입니까? 제가 책을 두번 판 사람이니까 전가봐요 ㅎㅎㅎ

    가져가신분이 임자입니다 ~~ 제가 사람을 잘 기억 못하는 편인데 두번 오신

    예쁜 언니들은 기억이 나더라구요. 제가 바자회 자봉체질인가 봅니당 ^^

    그리고 책 두번씩 사러오신 분들은 한결같이 미인이시라는.

    말씀이라도 감사해요. 저도 책 코너에 있어서 두권 샀으니까 맘쓰지 마시고 보세요.

    젊은 처자가 마음씨도 고우시네요. 그리고 저도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길가다 만나면 늙은 제가 차한잔 살게요. ㅎㅎㅎ

  • 5. 아.. 마음한켠이
    '14.11.4 10:45 PM (210.97.xxx.29)

    따뜻해진당...

  • 6. 이게이게
    '14.11.4 11:26 PM (124.50.xxx.18)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요...

    저기저기 정치하는 사람들아
    쫌 와서 배워라 쫌쫌쫌

  • 7. ..
    '14.11.5 12:23 AM (110.174.xxx.26)

    아름다운 분들...읽는 저마저도 행복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454 마트 관련 설문 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_ _) 3 아몬드봉봉 2014/11/12 666
435453 강아지배변패드 추천해주세요. 7 패드 2014/11/12 1,268
435452 남편 동창모임 6 ^^ 2014/11/12 2,766
435451 경기 진짜 안좋죠? 실업율 10% 1 실물경제 2014/11/12 1,497
435450 도대체 연예인들 사생활 5 카톡도 조심.. 2014/11/12 3,841
435449 옆의 라면비법 대신 짜짜로니 비법이요! 13 맛있게! 2014/11/12 2,546
435448 내일 수능이네요. 어머니들 힘내세요! 5 수능 2014/11/12 772
435447 시어머니 칠순 생일상 직접 차려보려는데,,82언니들 메뉴좀 추천.. 7 다람쥐 2014/11/12 2,288
435446 제가 이뻐하능 친구딸 어록 27 2014/11/12 6,072
435445 pmp로 야동보길래 압수했는데 다시 달라고 하는데, 어쩜 좋을까.. 7 pmp압수 2014/11/12 1,650
435444 수면바지 22 ㅎ~좀 긍가.. 2014/11/12 4,185
435443 [세월호 농성장] 혹시 광화문 주변 직장인분들 계신가요? 2 점심시간만이.. 2014/11/12 548
435442 병원관련안좋은얘기 썼다고 관련법무팀에서 명예훼손 운운하며 전화가.. 11 병원이무섭다.. 2014/11/12 2,942
435441 양복커버로, 선풍기 커버하면 되네요 3 헐~ 2014/11/12 1,319
435440 세탁소에서 제 옷을 잃어버렸어요 3 11월 2014/11/12 1,562
435439 큰 선물상자 많은 대형문구점 아시면 알려주세요ㅠㅠ 3 ... 2014/11/12 891
435438 위로가 필요합니다. 좋은 말이나 좋은 경험도 있으시면 들려주세요.. 5 .... 2014/11/12 1,198
435437 남자가 초면에 요리 잘하냐고 묻는 거 은근 기분 나쁘지 않나요?.. 13 아래글읽고 2014/11/12 3,795
435436 준공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꼭 부탁드립니다. 3 불안불안 2014/11/12 1,560
435435 다락방 없는 탑층 비추인가요? 7 ........ 2014/11/12 2,199
435434 복달아 나는 집은깨끗한집인가요. 더러운집인가요? 18 구찬타 2014/11/12 5,868
435433 싱글세 사실무근이라는데... 5 ... 2014/11/12 1,006
435432 신해철 S병원 수술실 들어갔던 간호사들도 자기 말에 책임을 져야.. 1 ㅇㅇㅇㅇ 2014/11/12 2,282
435431 애가아프니 마음이.지옥이네요. 40 ... 2014/11/12 5,672
435430 또하나의 약속 + 삼성을 생각한다....두가지 보니 야.. 2014/11/12 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