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결혼식 일주일전 다른 혼사참석????
작성일 : 2014-10-20 09:31:28
1890318
딸결혼식을 앞두고 일주일전 친한형님의 딸의 혼사가 결정되어 이번 모임에서 청첩장을 같이 돌렸네요.그런데 어떤친구가 날짜받고 같은달에 다른혼사가는거 아니라고 하는데 신경쓰이네요.이런거 ㅕ 신경쓰지않고 살았는데 내앞에 닥치니까 예민해지네요. 조언좀 듣고 싶습니다.
IP : 121.161.xxx.2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4.10.20 9:33 AM
(211.237.xxx.35)
정 그러면 축의금만 보내세요. 자식일이라면 예민해질수도 있긴 하겠죠.
2. ..
'14.10.20 9:36 AM
(114.207.xxx.11)
신경 쓰일 일은 안하는게 좋아요.
3. 미쉘
'14.10.20 9:38 AM
(178.9.xxx.204)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는 같은 곳 예식도 보고오셨는데요.
그리고 장식 같은 것도 더 바꾸고.
그런 자잘한 일 신경 안쓰셔도 되요.
그렇게 결혼한 저희 언니 아이낳고 잘살고 있어요.
4. 하이
'14.10.20 9:42 AM
(220.76.xxx.23)
아이고 그런미신말 믿지마세요 우리아들 선보고 상견례하고
날잡았더니 이종동생이 먼저 날잡았다고 내년으로미루자고
하길래 나이가있고 혼사란 빨리해야지 바람들어가면 깨진다고
나는날도내가잡고 궁합같은거 안보았내요 본인들보고 결혼할거냐고
묻고 한다고해서 일사천리 진행해서 지금4년차 결혼3개월에 임신해서
4살손자 똘똘이도있고 꽤가쏱아지게 삽니다 그이종동생도 아들만둘낳고
잘삽니다 우리사돈들이 경상도분들이라 미신도 좋아합니다 내가우겼어요
5.
'14.10.20 9:51 AM
(121.167.xxx.152)
그거 옛날에는 사람 많은 곳에 가면 병균도 묻어 오고
또 잔치음식 같은 게 상하길 잘 하니 그런 말 생긴 거라고 하죠.
하루에 5군데 결혼식 돌아다니기도 하는 요즘인데요.
그런 식으로 따지면 할 수 있는 거 아무것도 없어요.
6. 솔직히
'14.10.20 10:39 AM
(182.221.xxx.59)
젤 한심한 고민 같아요.
결혼식 앞뒀다고 남의 결혼 장례 안 챙기는 사람들요.
이기적인거죠.
그런 맘으로 뭐한다고 자기들은 손님은 초대를 한답니까??
자기들끼리나 잘 먹고 잘 살 일이지
7. 솔직히..
'14.10.20 11:10 AM
(210.125.xxx.85)
그런 거 따지는 사람 한심하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지만..뭐든 당사자 마음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신경 쓰이고 뭔가 찝찝한 기분이 든다면 축의금만 보내고 안 가는게 맞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32752 |
결혼 대박이 평범한 애한테서도 나오네요 50 |
... |
2014/11/06 |
17,399 |
432751 |
얼마 정도의 금액으로 감사인사를 해야할지 9 |
궁금 |
2014/11/06 |
662 |
432750 |
“청와대 주인은 무심했고, 청운동 주민은 따뜻했다” 7 |
``````.. |
2014/11/06 |
1,636 |
432749 |
헐.. 생필품에 부가가치세 과세한대요 14 |
헐 |
2014/11/06 |
2,552 |
432748 |
초코렛 먹고 변비걸리나요 2 |
초코 |
2014/11/06 |
1,134 |
432747 |
황토흙 잔뜩 묻은 총각무 세척방법 가르쳐주세요... 6 |
김치 |
2014/11/06 |
1,712 |
432746 |
사이버사령관, 대선 때 매일 2회 ‘정치댓글 작전회의’ 1 |
111 |
2014/11/06 |
311 |
432745 |
82 수사대 온뉘들 ~~ 이 노래 좀 알려주세요 !!!! 1 |
올라~ |
2014/11/06 |
412 |
432744 |
日정부 "독도 건설 포기는 우리 외교성과" 2 |
샬랄라 |
2014/11/06 |
445 |
432743 |
컴퓨터로 라디오 듣는 법 좀 알려주세요. 7 |
샤베트맘 |
2014/11/06 |
1,222 |
432742 |
바자회 -쿠키 후기 플러스 25 |
지니자나 |
2014/11/06 |
2,110 |
432741 |
다이어트시 짜증과 불안 어떻게 다스려야 하나요? 3 |
다욧성공 |
2014/11/06 |
1,322 |
432740 |
2014년 11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
세우실 |
2014/11/06 |
455 |
432739 |
마늘껍질째 주신 시어머니 글을보니 저도 비스한 일이 생각나서.ㅎ.. 120 |
저도 있어요.. |
2014/11/06 |
15,496 |
432738 |
블로그에서 오른쪽마우스를 막은 경우에 인쇄할 수 있는 방법이 있.. 21 |
.. |
2014/11/06 |
2,882 |
432737 |
부모님을 위한인생인가 나를 위한인생인가 잘 모르겠습니다 12 |
AA |
2014/11/06 |
2,340 |
432736 |
꾸며도 태가 안날 때 14 |
ㅇㅇ |
2014/11/06 |
4,496 |
432735 |
산케이, 한국 원자력 발전소 방사능 유출 보도 2 |
홍길순네 |
2014/11/06 |
1,622 |
432734 |
이혼하면 상처가 오래 가나요? 15 |
홍이 |
2014/11/06 |
3,813 |
432733 |
해주고 욕먹는 불쌍한 내남편..ㅠㅠ 9 |
장미 |
2014/11/06 |
2,372 |
432732 |
펑할께요 감사합니다다들~^^ 10 |
온유하기 |
2014/11/06 |
2,263 |
432731 |
보통만 생겨도 미인이란 소린 가끔 듣나요? 34 |
푸우 |
2014/11/06 |
7,757 |
432730 |
참존컨트롤크림 후기 15 |
참존조아 |
2014/11/06 |
5,710 |
432729 |
예전 쇼핑몰 '젠느' 모델 아시나요? 12 |
궁금 |
2014/11/06 |
3,375 |
432728 |
하체비만 겨울 코디 좀 추천해주세요.. 1 |
엉큰하비 |
2014/11/06 |
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