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을 과일과 요거트로 먹었더니..

처음 조회수 : 25,353
작성일 : 2024-07-28 07:34:55

맛있는 과일 4~5 종류에

요거트 부어서 국그릇에 놓고 먹었더니

 

아놔 다 먹었는데도 허전하네요

 

뱃속에서 밥을 달란 말이야 

하는거 같아요

 

어떻게 이걸로 식사들 하시는지..

정말 대단들 하세요

 

 

IP : 222.113.xxx.15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8 7:39 AM (149.167.xxx.147)

    모든 건 습관이죠. 아침에 그렇게 먹기 시작해서 적응되면 또 괜찮아져요.

  • 2. ㅇㅇ
    '24.7.28 7:42 AM (106.101.xxx.253)

    물, 티 자꾸 드시고요.

    11시쯤 식사하세요.
    정 허기지면 오트밀죽 드세요

  • 3. ...
    '24.7.28 7:42 AM (180.70.xxx.231)

    그건 밥 먹은후 디저트 아닌가요ㅜㅜ

  • 4.
    '24.7.28 7:43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조금이라도 밥을 먹어야
    먹은거같은 사람이라
    과일 샐러드는 밥이 아니예요

  • 5.
    '24.7.28 7:44 AM (222.113.xxx.158) - 삭제된댓글

    적응되면 괜찮을까요?

    밥 먹을랬는데 댓글 보고 참을까봐요

    차라리 과일만 먹을걸 그랬나..
    이렇게 먹으니 약오르는 느낌에요

    밥 한숟갈 먹은 느낌

  • 6.
    '24.7.28 7:45 AM (222.113.xxx.158)

    적응되면 괜찮을까요?

    밥 먹을랬는데 댓글 보고 참을까봐요

    차라리 과일만 먹을걸 그랬나..
    이렇게 먹으니 약오르는 느낌에요

    밥 한숟갈만 먹은 느낌 ;;;;

  • 7. ㅇㅂㅇ
    '24.7.28 7:49 AM (182.215.xxx.32)

    전 아침에 식욕이 별로 없어서
    그정도면 괜찮

    식전에 계란하나 추가해도 좋아요

  • 8. 저도 그래요
    '24.7.28 7:50 AM (175.123.xxx.226)

    그렇게 먹음 위에 기별도 안가요. 그래서 거기에 닭가슴살 샐러드와 식빵 한장 땅콩잼 발라 먹어요

  • 9. 역시
    '24.7.28 7:52 AM (222.113.xxx.158)

    그죠 단백질이나 탄수화물이나
    암것도 없어서 그랬나봐요

    넘 배가 허해서
    지금 삼겹살 두줄 꺼냈어요ㅠ

    원래 고기 안좋아하는데
    냉동실 괜히 열고 그러다가 발견~

    낼부턴 닭가슴살이나 계란까지 포함해볼께요

  • 10. jijiji
    '24.7.28 7:57 AM (58.230.xxx.177)

    거기에 하루견과 한봉지 먹고 가는 남편도 있어요.
    집에서 만든 요거트 .블루베리 세숟가락정도.하루견과.바나나반개는 있으면 넣고
    이게 은근히 든든해요.

  • 11. ㅇㅂㅇ
    '24.7.28 8:08 AM (182.215.xxx.32)

    아 맞아요 견과류도 뿌려서 드세요
    먹는 속도를 늦춰줘서 포만감에 도움돼요

  • 12. 아하
    '24.7.28 8:10 AM (222.113.xxx.158)

    견과류를 넣음 조금 든든하겠군요
    그 생각을 몬했어요

    먹는 속도도 늦추기
    감사합니당~♡

  • 13.
    '24.7.28 8:22 AM (116.37.xxx.13)

    거기에 통밀빵 한조각 추가하시면 어떨까요.
    올리브발사믹섞은 소스 찍어드시면 맛도좋고 포만감도 있어서
    전 매일 아침
    샐러드에 통밀빵 계란 블랙커피 요렇게 먹어요

  • 14. ㅇㅇ
    '24.7.28 8:32 AM (125.130.xxx.146)

    양이 적은 거 아닌가요

    저는 도시락을 그렇게 싸가는데
    배불러요.
    바나나 1개 반, 복숭아 1개, 참외 1개, 사과 반 개에
    그릭요거트, 견과류, 삶은 달걀.

  • 15. 까페
    '24.7.28 8:50 AM (45.64.xxx.111)

    바쁠때먹어야해요.
    시간없어서 배고파도 어찌할 수 없을때
    주말엔 부족..빵 추가해야죠.

  • 16.
    '24.7.28 8:57 AM (100.8.xxx.138)

    그냥 밥을 드세요...
    과일도 당이구요...잡곡밥이나 잡곡빵이나...

  • 17.
    '24.7.28 9:18 AM (2.56.xxx.165)

    저렇게 먹는 식사 혈당 스파이크만 와요.
    삶은 달걀과 당근, 감자 이런 것들을 드세요.
    과일 당이라 안 좋습니다. 특히 아침 공복에요.

  • 18. 하하하
    '24.7.28 9:20 AM (1.177.xxx.111)

    국그릇에 드셨으면 너무 많이 드신거 같은...^^;;
    특히 빈속에 과일 많이 먹으면 더 빨리 허기가 지더라구요.
    전 아침마다 홈메이드 요거트 두스푼+우유에 불려둔 치아씨드 반스푼+ 블루베리 5~6개+오트밀 그래놀라 한스푼 + 블랙 커피 한잔 .
    점심 먹기 전 간식으로 아몬드 6~7개 정도.

  • 19. 이런분들은
    '24.7.28 9:50 AM (203.128.xxx.5)

    저도 그렇고 차라리 아침 건너뛰거나 밥먹는게 나아요
    위를 비우면 비웠지 밥아닌 다른거로 채우면 뭔가 더 먹게 되더라고요 ㅜㅜ

  • 20. 감자도
    '24.7.28 10:39 AM (61.82.xxx.212)

    당입니다. 수치높아요.

  • 21. jsjs
    '24.7.28 11:19 AM (58.230.xxx.177)

    근데 탄수로 먹으면 혈당이 급하게 올라거서 더 허기가빨리와요
    만든 플레인요거트에 과일 조금에 견과류정도
    혈당 급히 안올라가고 꼭꼭 씹어 먹으니 포만감도 커요
    요거트 250미리정도 에 먹습니다

  • 22. 저도그래요
    '24.7.28 2:27 PM (1.235.xxx.138)

    체구 작고 위 작은사람이나 그게 성에차지..
    저처럼 잘 먹는 사람은 정말 ,,,,
    차라리 아침을 굶고 점심을 양껏 먹는게 저도 낫다고 봐요.
    그렇게 간에기별도안가게 먹음 뭔가..ㅋㅋㅋ

  • 23. ...
    '24.7.28 2:49 PM (112.164.xxx.228)

    양배추 채썰어서 넣고 견과류 추가 하면
    그렇게 허전하지 않을 꺼예요..

  • 24. 아하
    '24.7.28 3:17 PM (118.235.xxx.64) - 삭제된댓글

    제가 요거트 80g 먹었어요
    과일도 양이 많진 않았어요
    냉동딸기 너댓알
    블루베리 15알
    골드키위 1개
    바나나 반개 요렇게요


    댓글 보다 보니 양이 작았네요 에구구


    아침먹고 아직 암것도 안먹었고
    이제 들가서 점저 먹을 예정입니다

    조언주신것 참고해서 내일은 잘 챙겨먹을께요

  • 25. ..
    '24.7.28 5:05 PM (115.138.xxx.60)

    저도 샐러드로 밥 대신 못 해요 저혈압에 저체중인데 찬 야채 먹으니 혈압이 더 내려가더라구요. 야채 반드시 구워서 따뜻하게 먹고 아침에 반드시 탄수 단백질 많이 먹어요. 든든하게.
    저녁 덜 먹는 게 건강에 좋아요.

  • 26.
    '24.7.28 10:55 PM (182.225.xxx.31)

    요거트를 그릭요거트로 바꿔보세요
    꾸덕해서 배부르던데요
    아님 계란추가하세요

  • 27. 그왜
    '24.7.29 1:31 AM (125.130.xxx.23)

    안 하던 짓들을 하시고 그러세요.
    우리 할머니 아침부터 우리엄마가 차려주시는 흰밥에 전통식으로
    드시고 102세까지 건강하게 사시다가 겨울에 시골에 놀러가셨다가
    친척댁에서 감기에 걸리시는 바람에 좀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시긴 하셨지만 당뇨 그런거 없이 건강하시고 건치에 날씬한 몸매에 곱디고운 모습 유지하셨어요. 할머니 보고 싶네요..ㅠ
    백미를 드신이유는 잡곡은 소화에 안좋다고 하셨어요.
    그렇다고 위에 이상이 있으신 건 아니시구요.
    예전에는 잡곡은 소화가 잘 안되고 그래서 위에 안좋다고 했어요..
    보리밥 먹으면 방귀뀌고 그러니...

  • 28. 00
    '24.7.29 2:48 AM (112.169.xxx.231)

    전 밥공기용량쯤에 요거트 반쯤, 오트밀 3스푼 블루베리 10알 1일견과한봉 바나나 1/3 잘게 썰어 아침 먹어요

  • 29. 과일은
    '24.7.29 7:45 AM (125.128.xxx.139)

    과일이나 가당요거트는
    당때문에 (아직 당뇨는 아니지만요) 저는 공복에는 자제하고 있어요
    가능한 풀과 두부, 계란등 단백질 섬유질 섭취하려고 하고
    시간없으면 건너뛰어서 일부러 공복시간을 좀 가져요.
    내장좀 쉬라고
    각자 자기에게 맞는 식사가 있지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2510 이거 어째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ㅜㅜ 되는일없다 14:19:13 53
1652509 흰수건 쓸만한가요? 1 .. 14:18:41 19
1652508 노현정 현대가에 시집가서 잘 적응하는 ... 14:18:30 90
1652507 자식이 넘 마음에 안드는 배우자감을 데려왔을때 속상한 마음.. 14:18:19 43
1652506 롤렉스 이중에서 무엇? 1 14:16:51 37
1652505 고현정 방송 나와서 전남편 거론하는거 14 ... 14:12:05 592
1652504 쿠션 있는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3 -- 14:09:20 163
1652503 천주교 사제 1466인 시국선언문 6 고맙습니다 14:09:11 199
1652502 복학생 부산쪽 자취방은 언제 구하면 될까요? 2 학교근처? 14:08:12 74
1652501 매번 배추김치가 풋내가 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뭘까요 14:08:11 129
1652500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에 없나요? 1 ..... 14:05:27 104
1652499 고현정 언플 타커뮤 반응 5 ㅇㅇ 14:04:06 946
1652498 초코 맛있는 프랜차이즈 카페 알려주세요 2 오오 14:03:08 120
1652497 전 여자가 남자보다 많이 더 편한데 좀 이상한가요? 8 ... 14:01:10 354
1652496 눈오는날 학교..엄마들 넘 극성 아닌가요ㅠ 7 ㅇㅇ 14:00:49 921
1652495 동덕여대 시위를 반대하는 여학생들의 목소리도 기사에 실렸네요 4 .. 14:00:45 213
1652494 고요한 식당 1 유튜브 13:56:40 278
1652493 선도지구 전세 살고 있는데요 이주시기가 정말 27년일까요? 8 선도지구 13:56:28 488
1652492 하안검 3군데 상담 4 졸라 13:55:14 332
1652491 은퇴하려는분들 혁신도시 어떠세요? 3 ㅇㅇ 13:52:59 375
1652490 신갈 IC (경부) 혹은 용서고속도로 2 나무 13:52:23 218
1652489 中, 드라마 속 ‘잘생긴 재벌남’ 막는다 2 ㅁㄴㅇ 13:51:58 556
1652488 다른건 괜찮은데 대머리 9 .. 13:51:49 395
1652487 사춘기 아들의 쉰내가 밴 이불이나 옷 어떻게 없애요? 7 ㅇㅇ 13:50:35 568
1652486 믿음이란 게 있을까요 3 믿음 13:47:46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