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함이 많아서 그래요
사랑을 많이 못 받아서 그렇죠
그래서 버림받을까봐 두렵고
그러지 않으려고
남한테 잘하는거에요
자기의 감정과 욕구를 느끼지 못하는거에요
이상적인 모습과 열등감 현실이 조화를 이루어야 건강한 사람인데
원글님은 현실이 없는거에요
이상과 열등감만있죠
왜 현실이 없냐면요
감정과 욕구를 못 느껴서 그래요
그럼 현실을 모르게 되어요
그래서 자기 이상적인 모습을 남들이 인정안해주면
상처받는거에요...
사실 님은 남들한테 관심이나 사랑 없어요
자기가 버림받지 않을려던 어릴적 ㅅ ㅐㅇ존 방식을
그냥 답습하는거에요
현실을 부인하고 그 부인을 유지하기 위해 상황을 통제하는거죠
그게 남한테 잘하느거에요
그럼 너도 나한테 잘하고
내가 ㅅ ㅏ랑받지 못하는것은 현실이 아니다..이런거죠...
너무 너무 힘든 삶이죠
상대도 그런 님의 사랑을 받을려면
같은 종류의 방향이 다른 결핍이 있는 사람이어야만 해요
이러면 오래 불건전하게 엮이고
아닌 건강한 사람들으
님이 지나친 사랑에 거부감을 느끼죠
이런 분들이 정상인 거에요..
님이 잘해주는 그 자체가 잘못이에요
큰 오류죠
이 부분을 님이 고치셔야 해요
자기를 위해 살아야 해요
그 잘해주는거 누구한테도 도움 안돼요...
그러면서 원래 왜 그랬는가를 모르면서 이제 혼란이 온거죠
심리가 많이 어그러져 있어요
어릴때 상처부터 인식해서
가치관을 바로잡아야 해요
안그럼 계속 그럴거에요
심리학 책을 읽으세요
관련 까페 같은데 찾아가셔서 같은 고통느끼는 사람들과 함께 하세요
상담은 꼭 필요하지는 않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