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름다운 가게 정말 좋아요..
1. 맞아요
'14.10.16 9:08 AM (116.36.xxx.132)저도 책 전집류 다 갖다줬어요
2. 맞아요님
'14.10.16 9:09 AM (110.13.xxx.37)님같은 분이 계셔서 저 같은 사람이 또 착실하게 가져다 보겠습니다.. ^^
3. 저도...
'14.10.16 9:16 AM (121.175.xxx.117)아름다운 가게 좋아해서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들르는 편이에요.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요.
제대로 쓰지않고 집안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던 물건 치울 수 있어서도 좋아요.
거의 새물건 안쓴다고 버리려면 양심에 찔려서 결국 껴안고 있게 되는데 그런 곳에 기증한다고 생각하면 기꺼이 정리할 수 있게 되네요.
아이디어가 참 고마워요. 예전에도 기부가 필요한 곳들 많았고 소비자 운동으로 벼룩 시장 같은 것도 열렸지만 물건 정리할 때마다 일일이 알아보고 나서기엔 너무 어려웠거든요.
초창기랑 많이 달라진게 브랜드 제품이 많아졌다는 점과 가격이 비싸졌다는 점이에요.
브랜드 제품이 많아진 걸 보면서 확실히 사람들의 씀씀이가 커졌구나 싶기도 해요.
가격이 좀 오른건 그런 괜찮은 제품이 많아지면서 너무 싸게 파니까 장사꾼들이 설쳐서 그런다고 하네요.4. 별님
'14.10.16 9:18 AM (58.141.xxx.17)저도 이사할때 ..잘이용해요
사용하지않을것 같은 물건 한꺼번에 쌓아두고 연락드리면
개운하게 싹 가져가주셔서..
기증한다 생각하니 쓰지도 않으면서
새거라 아까워 버리지못하고 품고사는것도 선뜻 내놓게되니 얼마나 속이 시원한지요..ㅎ5. 저
'14.10.16 9:30 AM (39.7.xxx.178)얼마전에 cj 쇼핑과 같이 행사할 때 가서 핏플랍 건져왔어요. 가끔 새물건도 있어요 ~~
6. 잘 이용했었는데
'14.10.16 9:34 AM (114.205.xxx.114)저도 몇해 전까지 집 근처에 아름다운 가게 매장이 있어
오다가다 들러 이것저것 괜찮은 물건들 건져오고 또 기증도 많이 하고 했었는데
없어져서 너무 아쉬워요ㅠ7. 장애가정 아이에게 도움줬어요
'14.10.16 10:54 AM (175.195.xxx.86)초등 지적장애있는 아이 수와 한글 떼게 교육한 적 있었는데 저소득층이라 집에 책이 없었어요.
아이가 초등 4학년까지 한글을 습득치 못해 더 그랬겠지요.
그래서 아름다운 가게에 부탁하니 책을 세트와 여러권 보내주셨어요.
하교후에 그 책보면서 덜 지루하게 보냈을꺼에요.
아름다운 가게 많이 애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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