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사식당아줌마 맘대로~ ㅎ
모두모두 맛점하세요~~~
고구마와 생식두부 하나요.
배달음식 먹는 직장이라서...
근데 저 왜 살 안빠질까요..
시판 짜장라면 삼양 짜짜로니 엄마가 먹재요. 며칠전에 몇개 사서 쟁여 놨더니....
밤이랑 수수 넣은밥에 갈치젓갈 묵은지 볶음 야채쌈해서 언니들이랑 파라솔 펴고 먹을려고 준비중이예요!
라면을 찬물에서부터 넣어같이 끓이면
안풀어지고 맛나용~~~
냉동실에 굴러 다니는 삼겹살구워 양파랑...
전 나물비빔밥 나와서 엵심히 비비고 왔어요~
다들 맛점하셨나요?
지금 드시고 계신82님두 계시겠어요~ㅎ
삶은 문어랑 초무침하고 돼지고기 생강구이에다 연근 튀겨서 곁들였어요. 샐러드랑 제대로 차려 놓고도 반 그릇도 못 먹었어요.ㅠㅠ 좀 있다 치과 갈 걱정에 밥이 안 넘어가네요. 잇몸 수술 받아야 해서요.
헉..원글님 저랑 혹시 같은 회사????
저도 점심시간에 나물비빔밥 나와서 신나게 비벼먹고 왔는데..ㅋ 우연의 일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