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같이 보자는데 실화를 영화로 만든거 맞죠.
보신분들 어떠셨어요?
전쟁 영화 정도의 잔인함 억지로 쥐어 짜긴 하지만 그래도 충만한 짠내 강우석은 역시나 강우석스럽다. 요정도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