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베란다에서 이것 저것 사서 키워보고 있는 중인데요...
무늬댕강나무를 산 지 한 삼주 되었는데 진딧물이 생겼어요.
까만놈, 하얀놈 골고루 생겼는데 약을 세 번 쳤는데 아직도 꽃과 가지 사이에 보면 까만 진딧물이 있거든요.
이게 죽은 건지 산 놈인지 모르겠고 구분도 안 되는데
진딧물이 죽었다 싶은 때는 진딧물이 눈에 안 보이는때인가요?
언제까지 약을 쳐야 되는지...
꽃 보는 즐거움으로 이것 저것 들였는데 무늬치자 나무는 솜깍지 벌레가 생긴 것 같고 진딧물도 생기고....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