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초등학교에 정덕희가 강연을 온다네요
1. 학교에
'14.9.27 9:35 AM (183.97.xxx.209)전화하셔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람을 학교에서 강연하게 하는 건 아니라고 봐요.
게다가 수준이나 좀 되면 몰라도 학부모 상대로 강연할 만한 사람은 아니잖아요,2. ````````
'14.9.27 9:40 AM (114.203.xxx.115)울동네초등학교도 사건 터지고 나서인데 하더군요
전 안갔는데 학교가 미쳤구나 생각했어요3. ..
'14.9.27 9:43 AM (112.148.xxx.196)어디학교인지 알려주세요.
전화번호도함께.
세상이 미쳐돌아가는군요.
도대체 무슨맘으로 강사로 초빙하는지 ...4. 요즘
'14.9.27 9:46 AM (114.93.xxx.222)티비에도 스물스물 나오더라구요...
보기 좀 그랬어요.5. ..
'14.9.27 9:48 AM (220.94.xxx.7)초등학교 침범은 곤란하죠
썩어빠진 어른들 상대로 강연하는 거면 모를까6. 사기치고 다니면서 애들한테?
'14.9.27 10:40 AM (1.215.xxx.166)지가 뭐라고 강연을요?
자식 걱정안되세요? 학교에 못하게 하셔요!!7. 전화해서 항의하세요
'14.9.27 10:42 AM (118.221.xxx.62)문제가 없다해도 초등에서 강의할 만한 사람 아닌데,
학교도 생각이 있는건지 원,..8. 전화하세요!
'14.9.27 10:50 AM (121.174.xxx.62)말도 안되는듯.
9. 응
'14.9.27 11:06 AM (175.201.xxx.248)서로 연결되어 있는것들이 있는거죠
10. 수준이하의 강의
'14.9.27 11:57 AM (221.150.xxx.230)남편 직장에 이 사람이 강의를 왔대요.
남편은 마침 일이 생겨서 참석을 못했고
강의를 들은 다른 동료들 말이
처음부터 끝까지 음담패설이 주된 내용이였다고...
직장 특성상 남자들만 있었는데 자기딴엔 재미나게 한다는 의도인지
남자들은 이런얘길 좋아할거야..란 생각인지 몰라도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계속 음담패설을 섞은 알맹이도 없는 강의를 하더래요.
민망함을 못 견딘 일부 사람들은 중간에 나가기도 했고
강의가 끝난후에 항의도 많이 들어왔답니다.
수준 떨어지는 강사 초빙하지 말라구요.11. 학교가 미쳤나
'14.9.27 12:06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그 사람 강연 정말 수준이하에요.
왠 초등학생들한테.....항의 전화할 일이네요12. 음
'14.9.27 3:17 PM (211.177.xxx.213)신분 노출이 안된다는 가정하에
학교에 전화해서 저 강사 초청 취소 안하면 관할 교육청에 항의하겠다하세요.
그게 제일 확실할듯요.13. 정덕희..
'14.9.27 5:27 PM (124.53.xxx.117)방송 뜰때부터 참 의아했던 인물이에요..
남들은 저런걸 좋아하나 싶었는데.. 저만 그런거 아니라 다행이고..
근데
초등학교엔 왜 온대요? 어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