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다. 아니다. 설정이다. 아니다.
말씀들이 많지만 저는 이 두분이 정말 잘 맺어졌으면 좋겠어요.
둘이서 손도 잡고 얼굴도 빨개지고 이러는걸 보면서 그냥 눈물이 나더라구요..
안문숙씨는 아직 안 가봤던 길을 갔으면 좋겠고...
김범수씨는 그간의 일들을 모두 상쇄할만한 그런 즐거운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고요.
연예인들에게 한번도 관심 가져본 적 없던 저였는데
왠지 이 두분은 정말 묘하게 인연이지 싶은 그런 마음이 생기네요.
문뚝뛰~ 범뚜뛰~ 두분 정말 잘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