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탈세관련 글 읽다가 알게되었네요. 다니는 동네미용실에 미용사가 항상 현금결제만 요구해요. 머리하면 파마 염색까지 기본 20만원인데 카드로 하면 더 받아야된다해서 멍청하게(?) 현금으로 계속 줬는데 탈세관련 글 읽다보니 미용사가 왠지 현금결제 유도해서 탈세하는거같단 느낌이 확실히 드는데요 이거 익명으로 국세청같은데 신고할수 있나요?
지금 생각하니 너무 여우같은 그 미용사의 결제유도 방식이 굉장히 화가 나네요.
현금영수증 당연히 안끊어줬구요 제가 그쪽으로 무지해 요구하지도 않았습니다. 생각할수록 화나네요.
익명으로 신고할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