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전기사용량이 과하게 청구되고 있다고 글 올렸습니다.
저희 생활 기준으로는 사용량이 너무 과하게 청구되고 있고
한곳에서 7년 정도 살았는데
지금껏 이런 경우가 없었고
몇달 전부터 사용량이 과하게 나오고 있다고요.
알아보니 한전에서 수동계량기가 아닌 전자동계량기로 교체 후 부터
사용량이 과하게 청구되고 있는 것 같아서
한전에 계량기 검침 요청했어요.
좀전에 한전쪽에서 계량기 검침을 해보고 사진으로 전송을 해왔는데
검사결과 이상없음으로 나온 것 같아요.
계량기자체에 이상이 없다고 나왔으니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으나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몇 kwh차이도 아니고 30이상씩 차이가 나니까요.
어제 아침에 계량 숫자가 3446이정도였는데
오늘 아침에는 4015인가..여튼 40**을 넘었더라고요.
자동계량로 교체후부터 꾸준히 사용량이 확확 오르게 나오는데
어디서 문제점을 찾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