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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귤 구하고 싶어요

.. 조회수 : 1,751
작성일 : 2014-09-23 19:36:00

청귤청을 담아보고 싶어요

청귤이란걸 실물로 본적이 한번도 없어요 인터넷으로 구매해볼까 하는데 청귤이란거...인터넷으로 살만할까요?

잘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려요

IP : 183.107.xxx.1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술...대단...
    '14.9.23 7:38 PM (182.227.xxx.225)

    청귤이란 게 덜 익은 귤인데....생으로는 도저히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시다는데..
    그걸 설탕으로 재우면 무슨 몸에 좋은 성분이 있겠습니까???
    차라리 원래 몸에 좋다는 탱자를 가지고 뭘 만드면 모를까...

    정말 상술 대단한 듯.
    진정한 창조경제..

    청귤이 뭔 대단한 것처럼 요즘 블로그나 뭐나 창귤청 담그는 거 올라오던데...
    우리 그런 상술에 속지 말아요.....

    상품가치 없는 덜 익은 귤을 2kg에 만원에 팔다니
    봉이김선달이 따로 없네유...

  • 2. 청귤이
    '14.9.23 8:10 PM (115.143.xxx.72)

    라임이나 이런것처럼 따로 품종이 있는게 아니라 귤이 덜 익은 거에요?
    그럼 그런건 사지 마세요.
    뭐가 되었든 과일이 덜 익은 상태는 독성?같은게 있을수도 있고
    솎아내서 버리는것들을 그런 이름으로 파는게 아닐까싶어요.

    얼마전 매실에 관해 방송에 나왔는데 어느 매실농원하시는 분 나와서 하시는 말씀도 그랬어요.
    옛날같으면 다 솎아서 버릴것들을 어느순간 몸에 좋은거라 둔갑해서 파는걸 보면 씁쓸해 진다구요.

  • 3. 노란귤은
    '14.9.23 9:08 PM (182.226.xxx.72)

    착색을한다고해서 부러 청귤을 신먹어요.
    오늘 지시장꺼 배송왔는데 파래도 적당히 달면서 새콤하길래 저도 소다로깨끗히씻어서 청귤청담았네요.레몬보다나아요.

  • 4. 레몬보다
    '14.9.23 9:18 PM (203.226.xxx.98)

    비타민 씨가 많다던데요 전 담은거 사먹었는데 상콤하니 레몬과 유자 맛으로 좋던데요

  • 5. 청귤
    '14.9.24 12:14 AM (211.108.xxx.9)

    인터넷으로 제주 유기농 청귤청 팔아요 14000원인가 그정도 가격인데 향도 정말 좋고 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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