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남은 결혼식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물어보고싶어요 ㅠㅠ
친한언니들 결혼식인데요 한명은 가까운곳에서 12시30분식이구요
한명은 같은날 한시간 반정도 걸리는 멀리서 11시 30분식을하는데 어쩌면 좋나요...
둘다 안갈수도 없고 한곳만 가자니 또 한명이 정말 서운해하고..
멀리에서 결혼하는언니는 전 직장에서 근4년동안 친언니 처럼 절 정말 잘 챙겨 주었던언니구요
가까이에서 결혼하는 언니는 지금 제 사장이고 이언니도 절 친언니처럼 잘 챙겨주는 언니에요 ㅠㅠ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자면 가까이에서 결혼하는 언니 결혼식 가는게 맞다고들 하는데
둘이 안서운해 하는 방법을 찾을순없는건지 ㅠㅠ....
현명한 방법은 정말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