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인천 계산지구에 살고 있는데
전세 만기가 되면서 이사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공항으로 출퇴근하는 남편과
내년에 대학을 다닐 아이가 통학이 불편하지 않도록
전철역이 가까운 곳으로 생각중인데요.
예산은 삼억에서 삼억이삼천정도,
오래된 아파트에서만 살아본지라 지은지 얼마 안 된 아파트였으면 하는게 고려대상입니다.
현재는 부천 칠호선 라인을 보고 있는데
굴포천역, 부천상동역 근처가 좋아 보이던데
그 정도면 남편 출퇴근도 그렇고
걸어서 전철역을 이용하기도 괜찮아 보이던데요.
그 동네 사시는 분들의 말씀도 감사히 듣고,
다른 동네에 대한 의견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