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변 자주 마려운거 병인가요?

.. 조회수 : 3,474
작성일 : 2014-09-16 20:58:07
한시간도 안되서 또 가고 하루종일 그러다 새벽에도 잠자다가도 소변 마려워 화장실 가면 잠 깨서 잠 다시 안오고 이때마다 진짜 미쳐버려요.
그렇다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아니예요 하루 겨우 두어잔 정도가 다거든요
이거 병인가요?
IP : 175.198.xxx.2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9.16 9:01 PM (211.237.xxx.35)

    방광염 같은데요?
    혹시 소변볼때 통증 없으세요?
    잔뇨감이라든지 병적으로 이상하다 할만한 느낌..
    어쨋든 병원 가보시는게 좋을듯해요.
    방광염 초기가 빈뇨부터 시작되거든요.
    산부인과나 비뇨기과..

  • 2. 시벨의일요일
    '14.9.16 9:02 PM (180.66.xxx.172)

    저는 늘 비뇨기과 다니다가 만성이 되어서
    한의원에서 배에 뜸뜨고 나았어요.

  • 3. ...
    '14.9.16 9:10 PM (175.223.xxx.94)

    한의원도 효과가 있군요...

  • 4. 김흥임
    '14.9.16 9:27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질문이 좀 성의가없으세요
    어릴적부터 죽 그래온건지 갑자기변한건지 하루 몇회정도 가시는지

    정작화장실다녀와도 시원치않고 잔뇨감있는지등등여하에 따라
    병일수도 아닐수도를 짐작하죠

    가족력은있더라구요
    내가 하루 두세번(일어나서 한번 오후 세시쯤 근무중한번 잠들기전한번)가는데
    딸아이는 두번이나 한번가는날도있네요

  • 5. 원글
    '14.9.16 9:31 PM (175.198.xxx.217)

    성의 없이 문의할 의도는 없었고 다른 증상 없이 근래 들어 딱 저 정도입니다
    잔뇨나 통증이나 그런거 없어요

  • 6. 김흥임
    '14.9.16 9:57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통증같은거없이 근래에 그런증세온거면 시벨님말씀대로
    복부(배꼽을중심으로 위아래)
    뜸은 솔직히번거롭고

    전기찜질팩수시로 올려 이완시켜보세요

  • 7. 빨리
    '14.9.16 10:04 PM (116.40.xxx.139)

    병원가보세요..방광염같은데 오래 놔두면 만성돼서 고치기 힘들어요
    뭐든지 불편한곳을 방치하면 병을 키우는게 되더라구요

  • 8.
    '14.9.16 10:17 PM (211.59.xxx.111)

    당뇨초기증상중에도 빈뇨 잔뇨감이 있어요

  • 9. 병원에 가세요
    '14.9.17 12:15 AM (1.176.xxx.225)

    잔뇨때문에 몇달전 병원가서 초음파검사했는데
    아무이상 없고 통증도없어서
    신경성일수 있어니 약처방받고 ..
    2달 먹었는데 별효과 없는것같아서 걱정인데
    의사는 꾸준히 먹어야한다네요

    일단비뇨기과에 진찰한번 받아보세요
    윗분 말씀되로 당뇨도 의심해봐야겠네요

  • 10. 병 맞아요
    '14.9.17 10:19 AM (211.51.xxx.98)

    그거 과민성 방광증세입니다.

    병원에서는 잘 낫지 않구요. 아직까지 별 치료법이 없는 것 같아요.
    저도 한의원에서 나았습니다. 침 뜸치료와 한약을 먹는 걸로요.
    생활이 불편할 정도라 생각되면 과민성방광 전문 한의원에 가보세요.
    길게는 두세달 치료하시면 굉장히 좋아져요.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나오는 한의원인데 되도록 교대점으로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090 초등 학부모님들 담임 선생님이 나이가 많으면 싫으신가요? 중고등.. 14 런천미트 2014/10/31 4,604
431089 "신해철의 음악도시" 5 추억 2014/10/31 1,591
431088 미생에서 그래랑 영이가 카페에서 만났을 때 1 그래 2014/10/31 1,351
431087 킹 사이즈 침구 세탁기에 빨수 있나요? 3 14 2014/10/31 1,665
431086 친정 17 슬픈날 2014/10/31 3,660
431085 르크루제컵이나 그릇은 튼튼한가요 6 ... 2014/10/31 1,985
431084 미안하다 좀 많이 ㅋㅋㅋ 8 오과장 대박.. 2014/10/31 2,550
431083 공무원이 잘살아야 나라가 잘 살아요 17 진짜로 2014/10/31 2,990
431082 이 코트 어때보여요? 8 ㅇㅇ 2014/10/31 2,241
431081 보통 시누이 시아버님 장례식장에 가나요? 8 .... 2014/10/31 3,082
431080 동네 이상한 여자랑 한판해도 이상한 여자 되지않아요 2 경험자 2014/10/31 1,402
431079 미생...시작했어요 9 .. 2014/10/31 1,635
431078 오븐 구입하려고 하는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오븐 2014/10/31 438
431077 집을 사야할까요? 16 올라도 너무.. 2014/10/31 3,400
431076 심플한 작은 숄더백 7 가을 2014/10/31 2,495
431075 신해철씨 유가족들 20 ㅠㅠ 2014/10/31 13,169
431074 남편 이러는거 별론데..제가 이상한건지 3 손님 2014/10/31 1,384
431073 천천히 꼭꼭 씹어먹으면 확실히 살이 덜 찌나요? 7 ... 2014/10/31 2,446
431072 약국들은 대부분 상업적이기만할까요? 12 단골 2014/10/31 1,570
431071 미국은 소포보낼때 어딜 보내던 국내요금이 동일한가요? 4 2014/10/31 818
431070 황교안 법무장관 "휴대폰 감청법 필요" 6 샬랄라 2014/10/31 813
431069 여동생의 손윗동서 위중하다는데... 12 어쩌나 2014/10/31 3,516
431068 마음이 참... 1 놓지마정신줄.. 2014/10/31 541
431067 나를 찾아줘, 임산부가 봐도 괜찮을까요? 17 영화 2014/10/31 2,282
431066 파타데이 매일 써도 되나요 1 파타데이 2014/10/31 1,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