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안에 모기한마리 퇴치법 알려주세요.

불청객 조회수 : 3,825
작성일 : 2014-09-15 05:44:27
스프레이 약은 없어요. 원래 안쓰기도 하구요.
오늘 이놈은 지능까지 골고루 갖추었는지 요리조리
잠복에 특출나네요. 그냥 물릴거 각오하고
자버릴까요? 내일 몸무거워짐 잡을까요?
모기 입이 삐뜰어진다는 그때까지 봐야되는지?
IP : 58.143.xxx.2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5 6:00 AM (220.118.xxx.8)

    보통 모기가 있음을 알게되는 경우는 잠자리에 들고 나서 귀 근처에 앵앵거리기 때문이죠. 그럴 때 휘휘 저어 쫓아버리지 마시고 살짝 일어나 불을 켜면 80 - 90%의 경우는 머리쪽 벽에 붙어있어요. 모기는 사람의 머릿냄새에 가장 민감하거든요. 그때 신문지 둘둘말아 쫙! 때려잡으시면 됩니다요.

  • 2. 나는카멜레온
    '14.9.15 7:53 AM (182.219.xxx.11)

    파리채....저는 일단 제 몸을 벽에 기대고 앉아서 모기가 다시 올때까지 기다리다 파리채로 때려잡아요... 전기모기채없어요... 파리채도 효과 좋아요....전기모기채 살려다가 그냥 계속 파리채써요

  • 3. 전기 모기채..
    '14.9.15 8:52 AM (121.139.xxx.48)

    전 만원 넘길래 안사고 버티 다가 왜 버텼나 후회...
    건전지 너무 많이 소모되긴 하는데 저처럼 모기 뒤만 쫒는 손느린 사람은 강추요...

  • 4. 모기는 진화중
    '14.9.15 9:02 AM (222.106.xxx.110)

    몇년전까지 모기는 불켜면, 벽에 딱 붙어있어서 잡기 편했는데,
    이젠 불켜고 아무리 눈비비고 봐도...어두컴컴한데 잠복들어갔는지 보이질 않아요.
    뭐가 보여야 때려잡지!

  • 5. 어제도
    '14.9.15 9:15 AM (118.221.xxx.62)

    약 뿌리고 문 닫아서 질식시키고 환기시켰어요
    약이든 전기채든 사세요

  • 6. 전기채
    '14.9.15 2:34 PM (58.143.xxx.178)

    살까 싶네요. 영악해진 모기들 손바닦으론
    한계가 있어요. 초창기에 나온 전기채 분명
    사용했었는데 다 어디로 간건지? 다시 사야겠네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613 2g폰을 쓰는 사람 컴퓨터로 카톡 쓸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3 카톡 컴퓨터.. 2014/09/15 2,408
416612 아침드라마 모두다김치 ... 7 .. 2014/09/15 1,665
416611 7억 6천에 아파트를 계약했는데 복비는 얼마를 주면 되나요? 12 복비 2014/09/15 3,545
416610 더 이상 친일파 후손들을 대통령 만드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시조새 2014/09/15 503
416609 수압세게 하는 수전 사용에 대해 문의 드려요. 3 수도물 2014/09/15 1,527
416608 코스트코 회원가입 하고 중간에 탈퇴하면 다음에 가입 못하나요? 4 코스트코 2014/09/15 2,179
416607 어떤교사가되어야할까요? 10 뿌우뿌우 2014/09/15 1,329
416606 문재인은 착한 사람인가요? 전 착한사람이 지도자 되는걸 원치않아.. 28 ㅇㅇ 2014/09/15 2,904
416605 생기부 사진이랑 수시원서접수사진이랑 5 고3 2014/09/15 2,277
416604 살돋에 엄청난 댓글 6 링크 부탁 2014/09/15 3,542
416603 방안에 모기한마리 퇴치법 알려주세요. 6 불청객 2014/09/15 3,825
416602 1 갱스브르 2014/09/15 656
416601 번역 관련 글 있어서 번역 알바에 대해 써볼게요. 12 into 2014/09/15 27,957
416600 공황장애/불안장애일까요?(글 아주 길어요) 4 123 2014/09/15 4,523
416599 박근혜 유엔 방문, 미주 동포 시위 봇물처럼 터져 9 홍길순네 2014/09/15 2,553
416598 너무 지난 이야기 인가요? 추석.. 1 추석.. 2014/09/15 1,147
416597 착한 사람이 바보인 세상이죠? 4 손해 2014/09/15 1,812
416596 부동산잘아시분 도와주세요 2 외롭다 2014/09/15 1,408
416595 근래에 유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14 나거티브 2014/09/15 1,482
416594 와...바로셀로나를 위에서 본거라는데 신기하네요. 20 신기 2014/09/15 4,800
416593 그런거도 있는거 같아요. 부모자식간의 보상심리가 관계 망치는거요.. 9 근데 2014/09/15 3,401
416592 KBS드라마스페셜보고 울었어요 눈물 2014/09/15 2,101
416591 맞고살겠다고 돌아가는 여자맘을 모르겠네요 16 답답 2014/09/15 3,318
416590 신랑신부 모두 대충 3-4년 정도 대기업 다녔다고 할때 전세금 .. 궁금 2014/09/15 1,831
416589 새옷을 샀는데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요, 7 고약해. 2014/09/15 3,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