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녕 피부과나 성형외과의 도움없이 이뻐지는건 불가능한걸까요?
평범한 외모와 55~66 사이즈 왔다갔다...만족하며 살았는데..
서른후반을 넘어 마흔을 향해 달려가니..제가 너무 초라해 보여요..
저를 위해 투자하고 싶어요..지금까지는 공부만 했거든요..
정녕 피부과나 성형외과의 도움없이 이뻐지는건 불가능한걸까요?
평범한 외모와 55~66 사이즈 왔다갔다...만족하며 살았는데..
서른후반을 넘어 마흔을 향해 달려가니..제가 너무 초라해 보여요..
저를 위해 투자하고 싶어요..지금까지는 공부만 했거든요..
그러나 매우 어려운 방법... 다.이.어.트 ㅜㅜ
몸을 44.55사이즈로 줄이세요. 허리26인치정도로,
샐러드,나또, 무가당요플레,두부,두유, 토마토,버섯,견과류, 검은콩,을 기본으로 먹고
고기나 야채,과일을 추가해서 드세요. 물이나 루이보스티같은걸 공복시에 마시면서..
밥은 그냥 반찬으로 먹는다 생각하시고 김치나 짠음식 국물음식은 되도록 끊으세요.
걷기귀찮으면 저녁에 그냥 슈퍼에 두부사러간다하시고 30분정도 운동화신고 갔다오시고
시간되시면 요가나 필라테스, 댄스 등등 중 하나를 배우세요.
밤에는 족욕이나 반신욕하고 주무시고 스트레칭을 생활화하세요.
일본 동안세수법(?)인지 거품많이내서 약지로 문질러 주고 물로 톡톡세수하는 법이 있던데
그렇게 세수하고 정말 모공이며 피부가 반짝반짝해졌어요.
화장품중 하나는 (에센스) 좀 좋은걸로 사용하세요.
저같은 경우 머리는 좀 돈이 드는것같아요. 축복받은 머리카락이 아니라면
염색하시고 좀 과하다하게 미장원에서 시키는데로 이것저것 해보세요, 그냥 돈버린다하고.
하다보면 자기 스타일도 나오고 그뒤로는 좀 정착이 되는듯합니다.
여름에는 되도록 페티큐어 하시고(셀프라도, 돈되면 미쳤다생각하고 샵에서)
30대시면 시술은 아직 안하셔도 되실듯하고 40대 중후반 이라면 좀 도움이 필요합니다.
일단 몸, 헤어스타일을 만들고 나시면 쇼핑몰이나 지나가는 멋쟁이를 스캔하며
비싸지 않더라도 좀 트랜디한 옷이나 신발을 장만하세요.
입꼬리 올리고 항상 약간 미소짓는 얼굴은 기본입니다. 화나보이거나 뚱해보이는 얼굴은
호감을 주지않고 마이나스 20점.
예뻐질려면 관심, 돈은 기본인것같아요. 30대 부터는요..
저는 10키로 감량하고 좀 예뻐진 40대 중반인데요. 전보다 2배는 즐거워요. 몸도 더 가볍고
신체나이도 감량된것같고.. 어쟀든 생활습관을 바꿔보세요.
감사합니다..하나하나 주옥같은 조언이세요..힘들지만 해볼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