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 혼자 명절 보내셨네요

... 조회수 : 2,139
작성일 : 2014-09-08 23:46:30
정확히 혼자는 아니고 이모댁에 잠깐 다녀오셨네요
남매인데
남동생이랑 올케는 금요일 저녁 여행가서 수요일에 온다네요
엄마는 일이 있으셔서 이번주 금요일에 저희집 오셔서 며칠 머무르신다고
(편도 4시간 거리입니다)
명절때 굳이 오지 말래셨어요
동생네 여행간걸 어제 저녁에야 알았어요
미리 말씀하셨으면 무리해서라도 잠깐 갈걸 그랬나싶고
칠순 어머니 혹 외롭게 보낸 명절이셨을까
맘이 그러네요
IP : 116.37.xxx.6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9.9 6:53 AM (119.149.xxx.69)

    님이 좀 챙기셔야 할 듯 하네요.......

    동생네가 좀 너무 했네.

  • 2. 명절이 뭐라고
    '14.9.9 8:32 AM (39.7.xxx.245)

    이모집 갔다오고 딸집에 며칠 머무는것도 행운이구만요
    며느리 집이라봐요 며칠 머물수 있나
    동생네가 뭐가 너무해요 효녀딸 두셨구만
    제사도 없는것 같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383 서판교 산운(운중동) 살기 좋을까요 12 ㄴㄴ 2014/11/30 7,756
440382 무석박지를 맛있게 담그는 법을 알려주세요~^^? 무석박지 2014/11/30 2,841
440381 이혼을 전제로 한 별거 직전 33 착잡 2014/11/30 14,493
440380 친정어머니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5 2014/11/30 1,760
440379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좀 말이 안돼요! 1 황당해요 2014/11/30 1,485
440378 코막힘 재채기 도와주세요(답글절실...) 5 딜리쉬 2014/11/30 1,033
440377 도라지고 만들려는데 껍질을 어떻게 손질해야될까요? 1 도라지껍질 2014/11/30 1,145
440376 전에 동네마트에서 보고 겪은 일- 매너없는 사람들 6 00000 2014/11/30 2,270
440375 올케랑 조카가 너무 자주 와서 힘드네요 83 포동 2014/11/30 21,348
440374 오늘 삼둥이네가 먹은 만두집 어딘지 아시는 분 19 만두 2014/11/30 20,106
440373 약사라는 직업이 부러우면서도 왜 전문직이어야 하는지 14 2014/11/30 6,325
440372 얼굴 통통족이 입으면 좋은 옷 스타일 추천해주세요~ 2 고민이구나 2014/11/30 967
440371 삼시세끼 밍키...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 2014/11/30 6,083
440370 외국 이주할 때 멀쩡한 전자제품, 가구들 어디에 팔고 가야 하죠.. 7 ㅇㄹ 2014/11/30 1,441
440369 10년정도 한가족의 체취가 벤 집냄새요 9 이사는 고통.. 2014/11/30 5,202
440368 무밥에 굴을 넣어서 만들려고 하는데요. 3 겨울 2014/11/30 966
440367 사랑이 진짜 많이컸네요.. 10 ㅇㅇ 2014/11/30 4,491
440366 저 우울해요..ㅠㅠ 1 123 2014/11/30 980
440365 속보> 명박그네 사이좋게 나란히 1,2등!!!! 4 닥시러 2014/11/30 2,570
440364 비오는 날 푸념 . . 2 2014/11/30 705
440363 고등학생이 볼만한 다큐 있을까요 4 Op 2014/11/30 585
440362 집앞에 단골 24시 마트가 있는데 2 ㄱㄱㄱㄱ 2014/11/30 1,159
440361 달걀 장조림 만들 때 나만의 방법 62 에이잇 2014/11/30 14,975
440360 담주 계속눈오나요? 토요일 김장하려는데 2 김장 2014/11/30 703
440359 인생은 고해라는걸 아는데도 왜 이리 난 힘들어하는걸까 3 궁금 2014/11/30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