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 내가 나네, 썩은 내가..
봉황의 눈에 쏘가리의 입을 하고 있으니..."
그리고 털어보니 매관매직에 부정축재가 장난이 아닙니다.
영화관에서 볼 때는 그냥 지나쳤는데
TV로 두번째 보니 귀에 쏙 들어오네요.
새 눈을 하고 톡 튀어나온 어떤 쉐이... 썩은 내가 날 정도로 축재를 한 그 놈...
전 아무래도 이 대사, 그놈을 상징한 거라 확신해요.
"썩은 내가 나네, 썩은 내가..
봉황의 눈에 쏘가리의 입을 하고 있으니..."
그리고 털어보니 매관매직에 부정축재가 장난이 아닙니다.
영화관에서 볼 때는 그냥 지나쳤는데
TV로 두번째 보니 귀에 쏙 들어오네요.
새 눈을 하고 톡 튀어나온 어떤 쉐이... 썩은 내가 날 정도로 축재를 한 그 놈...
전 아무래도 이 대사, 그놈을 상징한 거라 확신해요.
누구보다 일찍 고생하지 않고 관직에 오른 사람이라
권력보다는 아녀자에 관심이 많을 것이라는데....
여자 관련 스캔들 터질 때 걸리는 사람들이 대체로 엘리트 코스로 승승장구 올라온 양반들인 거에 빗댄 듯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