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하는데 쫓아다니는 것말고는 크게 하는일없는 시민단체, 노조, 생협 등에 속한 사람과 그 가족들이 남는 시간에 오만 인터넷커뮤니티의 운영자입네하고, 온라인에서 보수우파의견을 내는 사람을 내쫒았지요.
마찬가지로 시위데모질이 생업인 좌파 시민단체, 노조와 그 가족들에게 오프라인에서의 의견독점권도 완전히 내줬었지요.
은퇴한 우파 노인들만이 겨우 목소리를 낼뿐이었고요.
그런데, 오늘. 역사적인 일이 생긴 것입니다. 우파든 좌파든 누구나 무슨 말이든 할 수 있는 일베사이트처럼, 우파든 좌파든 오프라인에서도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날이 된 것입니다.
나꼼수의 욕설 자랑 배틀같은 저주와 악감정이 아니라, 신나는 축제로서의 일베 오프모임이 광화문에서 최초로 열린 것입니다. 일베 눈팅을 해보면, 일베에 상주하면서 모든 글에 보수나 우파, 또는 일베 회원에게 간단한 이유 설명도 없이 막말 욕설을 다는 좌파인지 진보들인지 하는 사람들이 득실거립니다. 누구에게나 무슨말이든지 할 자유를 주고, 스스로 자기가 판단하자는 것이 바로, 자유민주주의 우파 보수의 정신이니까요.
자신과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들은 전부 왕따시키고 강퇴시키고, 북한처럼 지들끼리 지들만 잘났다고 떠드는 좌파시민단체들이야, 북한처럼 다른 의견을 들으면 자신들의 거짓말이 무너질 것을 아는 것과 가장 큰 차이점이지요.
광화문 관장에서 시위를 하려면, 법에 따라 절차를 밟아야 하지만,
불법으로 무단으로 텐트를 치고 자리를 잡은 통진당, 민주당 등등의 떼쓰기꾼들에게 철거를 요청하다가 폭행당한 서울시직원은 박원순에 의해서, 전출 조치되고... 자유롭게 불법 점거 집회가 가능해진 치외법권 불법 떼 만능의 장소가 되었지요.
그런데, 거기에 대한 반발로 일베회원들이 거기서 먹을 것을 먹습니다. 뭐 뒤에 숨겨놓고 미숫가루에 초코바 자유시간으로 배불리면서, 단식한다고 사기치는 인간들 보다는 나은 것 아닌가 싶네요.
추모와 제사는 장례식장에서 치루고, 떼는 국회에 들어가서 쓰고, 시민의 휴식공간은 시민에게 돌려주었으면 합니다.
잠시 집회하는 것도 아니고, 수십개씩 텐트를 치고서 뭔 생쇼랍니까 ?
어찌되었든 교통사고로 아이들이 죽었다고 대대손손 팔자라도 고쳐줄까 싶어, 정치사기꾼들 장단에 춤을 추는 걸까요 ?
하기는 진짜 아이들 보듬고 키웠던 유민엄마처럼 남은 식구들 거두기 바쁜 분들이 대부분이고,
원래 데모질하고 다니다가 높은 완장이라도 채워 줄까싶어, 설치고 다니면서 아이들 목숨 팔고 다니는 미친 x 는 소수겠지요.
sbs 앵커는 다음 국회의원 어디서 나올지 99.99% 네요. 그 뻔뻔한 광주의 딸도 공천을 받았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