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들만나는게 너무 피곤해요

멀치볽음 조회수 : 2,628
작성일 : 2014-08-29 15:03:23
저는 친구에게 아무런 기대도 없고 귱금한 것도 없어요.

근데 친구가 저한테 섭섭해하고 서운해하는게 너무 버거워요..

친구만나면 쓸데없는 얘기도 너무 재미없고...얘기라고 해봤자

남욕 남친욕 신세한탄 뿐이거든요...

정말 제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데 이런 친구도

오래된 친구라는 이유로 주기적으로 의무적으로 만나야되나요?

정말 만나면 피곤하기만 해요

IP : 211.222.xxx.8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멀치볽음
    '14.8.29 3:04 PM (211.222.xxx.84)

    남자소개시켜달라 ㅈㄹ 생일 안챙겨줬다 ㅈㄹ 병문안 안왔다고 ㅈㄹ
    너무 피곤해요..전 진짜 바라는것도 없고 한 3년 안봐도 될거같은데..

  • 2. 저는 이해가
    '14.8.29 3:14 PM (223.62.xxx.100)

    되어요.. 혹시나 만나면 신세한탄, 남의 욕, 세상 욕 만 하고 있으니 제 소중한 시간은 어찌하고...
    같이 공부하는 모임 친구들, 취미활동 같이 하는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은 너무 좋아요. 생산적이고 저 삶에 에너지도 얻고..

    물론 서로 힘들 때 얘기하고 위로하는게 친구기도 하지만 저를 감정의 배출구로 생각하고 제 바쁜 계획은 배려하지 않는 늘 어두운 친구는 저도 지쳐요

  • 3.
    '14.8.29 3:14 PM (110.45.xxx.254)

    네 안봐도 됩니다

  • 4.
    '14.8.29 3:46 PM (112.162.xxx.58)

    ㅡ런 사람 뭐하러 봅니까
    그 사람이 원글님 은인이라 꾹 참아가며 보은해야 하는것도 아닐테구요ㅡ
    그 친구라는 이는 무슨 권리로 원글님에게 징징댄답니까 형제자매도 지나치면 꼴뵈기 싫어지는 법인데 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613 학원비 문제인데여 학부모님들 한번 봐주세여~ 8 ㅠ,ㅠ 2014/11/27 1,908
439612 부천 중상동 쪽 한정식집 추천 부탁드려요 고민 2014/11/27 947
439611 외국에서 한국으로 편지보낼때 알려주세요 3 편지 2014/11/27 1,016
439610 가족도 뭐고 필요없어요.... 5 ... 2014/11/27 2,398
439609 전산원? 재수? 4 어찌 2014/11/27 1,277
439608 경기도에서 발급받은 처방전으로 경북에서 조제 가능한가요? 3 처방전 2014/11/27 778
439607 규현"광화문에서"노래좋네요 7 가나다 2014/11/27 1,485
439606 영지버섯 물끓일때 소량씩 넣어야하나요?? 2 순백 2014/11/27 930
439605 여드름 자국은 시술말고는 방법이 없나요? ㅠㅠ 3 ... 2014/11/27 1,355
439604 애가 갑자기 말을 더듬어요 4 남편문제로도.. 2014/11/27 1,205
439603 전임교수는 정직원 아닌가요 ? 14 .... 2014/11/27 12,781
439602 고기 먹을때 껍데기나 비계 잘먹는 사람 신기하고 부러워요.ㅠㅠ 27 음식 2014/11/27 5,304
439601 소화잘되는 밥짓기 3 2014/11/27 1,383
439600 아시아에서 가장 많이 믿는 종교가 뭔가요 2 .. 2014/11/27 779
439599 식사후 죄송합니다 배탈이 나서 종일... 6 (((( 2014/11/27 890
439598 지금도 빚 있는데...빚내서 집사겠다는 미국인 남편, 말릴 재간.. 8 000 2014/11/27 2,875
439597 해외패키지에서 노팁,노옵션,노쇼핑 상품이요...? 2 궁금 2014/11/27 3,230
439596 김치는 다여트 식품인가요 아닌가요 3 .. 2014/11/27 854
439595 마취과장은 뭐전공해서 되는거예요? 7 병원에 2014/11/27 2,280
439594 미신을 정말 심하게 믿는 분 주변에 있으신가요? 5 ㅇㅇ 2014/11/27 1,207
439593 명절날 전 남편 차례 지내야하다고 먼저 일어나는 며느리 90 000 2014/11/27 19,331
439592 학생 때 성질더러워서 모두가 피하던 애들 직장가서도 똑같나요??.. 1 직딩 2014/11/27 1,297
439591 메건리 "김태우 부인 김애리에 언어폭력 시달려".. 2 용감한기자들.. 2014/11/27 14,351
439590 등이 아파서 복부 CT 찍으려고 하는데 8 궁금해요 2014/11/27 6,378
439589 라디오, 좋은 프로 무조건 추천 해주세요~ 22 행복 2014/11/27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