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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비 문제인데여 학부모님들 한번 봐주세여~

ㅠ,ㅠ 조회수 : 1,908
작성일 : 2014-11-27 21:13:11

 

 

 우선 저는 원장입니다. 상반기때 남매2명을 보내시는 어머니께서 한달치가 미납이 되었어여

 남매중 한명이 사정상 2달정도를 못나오면서 원비가 이월이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한달이 누락이 되었더라구여

 

 제가 통장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이걸 늦게 확인해서 며칠전에 알려드렸는데

 

출석부를 찍어서보내달라 하셔서 보내드렸구 학부모님은  세달정도를 못나왔었다고 생각하셨나봐여

 

 일단 바로바로 달마다 알려드렸어야 하는데 못알려드린건 저의 불찰이라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으실거 같아서 자그마한 케잌이라도 사드리는거 괜찮을까 싶어서 한번 의견을 구해봅니다.

 

 

IP : 121.185.xxx.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4.11.27 9:31 PM (116.120.xxx.230)

    휴.. 영세한 학원, 교습소 원장님들..
    자존심은 지킵시다.. 그런건 학부모가 챙겨야지
    원장이 왜 챙깁니까..

  • 2. ...
    '14.11.27 9:32 PM (116.123.xxx.237)

    양쪽의 실수라 그럴 필요없어요
    어머님도 날짜 계산 했어야죠

  • 3. ㅈㅇㅇ
    '14.11.27 9:51 PM (180.67.xxx.186)

    저도 보습학원 원장인데요...
    이런거 똑부러지게 얘기하시는게 오히려 나아요....
    케익주고 이러면 오히려 질질 끌려다니죠...
    당당하게 하세요~ 공짜로 받는 돈이 아니자나요...
    정당하게 가르쳐서 받는 돈이에요 ^^

  • 4. 원글
    '14.11.27 9:54 PM (121.185.xxx.28)

    답변 감사하구여 그게 상반기 7월달이 누락된거라서여 제가 바로 확인못한 잘못도 있어서여,.

  • 5. 어쨌든
    '14.11.27 10:01 PM (112.121.xxx.135)

    아이 보내놓고 학부모도 확인해야지요. 그냥 받을 거 받으세요.

  • 6. 이또한지나가
    '14.11.27 10:13 PM (211.205.xxx.52)

    저도 그 말하러 들어왔어요 행여나 학부형한테 ㅇㅇ하셨어여.~~이렇게 보내지.마세요.

  • 7. ...
    '14.11.27 10:21 PM (211.245.xxx.215)

    케익 주지 마세요. 그럼 원장이 뭔가 잘못했으니까 주는구나 할꺼에요.
    그리고 정말 학부모에게 문자 보낼때 여...로 하지 마세요. 여중생같고 전문성 떨어져 보여요.

  • 8. ㄷㄷ
    '14.11.28 9:21 AM (180.230.xxx.83)

    저도 한번 그런적 있었어요
    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어차피 받았어야 할 돈이었으니
    죄송하다고 말씀 드리고 내역 말씀 드렸더니
    남편이 관리하니까 확인해 보겠다고
    하고 빠진거 입금해 주셨어요
    원래도 회비 밀려서 내던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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