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김영오씨 '아빠 자격 논란' 결국 법정으로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555038
외삼촌을 내세운 논점 흐리기는 성공한 셈입니다만 그냥 넘어갈 수도 없습니다.
김영오씨 둘째딸, 외삼촌 비난 글에 반박 ”친구같이 좋은 아빠”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826000993&md=20140827003105_BK
상식적으로 그 사람의 ”아빠 자격”에 대해 알고 싶다면
처남 말을 믿는 게 먼저입니까? 딸의 말을 믿는 게 먼저입니까?
”이쁜 딸, 아빠가 유민이한테 잘하고 살게” 가족대책위, 김영오씨가 딸들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내용 공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8261614311&code=...
”유민아 아빤데 카톡해봐. 구조된거니?”
http://www.nocutnews.co.kr/news/4079494
기사 본문에 있는, 국민대책회의의
“사랑하는 자식과의 추억까지 공개하며 사랑을 증명해야하는 사회는 야만적”이라는 표현이 딱이에요.
부정을 증명하기 위한 증거도 반드시 간직하고 있어야 하는 세상...
야만적이죠. 이토록 야만적일 수가 있나요? 이런게 미개한 겁니다.
솔직해지자고요. 뭐 되게 몰랐던 정보 뒤늦게 알아서 정의 실현하는 것처럼 굴지들 마시고요.
그냥 비난할 만한 꺼리가 어디서 떨어지기를 기다렸던 거 아닙니까?
이런 안타까운 일마저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게 누구들인지 생각해봐요.
뭔 ㅅㅂ.... 태클을 걸어도 말이 좀 되는 것들로 가져다가 해야지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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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행복이 정부의 목표다.”
- John Ottis Ada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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