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되어 펑합니다
답글 달아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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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있으면 알아 듣겠지
이 표현 때문에 그러시는 거죠?
본인이 들었으면 모욕적인 말이긴 합니다만.
오죽이나 일을 못했으면 회사에서 저런 평가를 받나 싶기도 합니다.
사회가 그렇게 냉정한 곳이에요.
실력을 갈고 닦을밖에요
자기들 둘이 있을때 하는 말투죠.
그냥 교양이 없다고 생각하심이. 크게 악의는 없어보여요.
실수한 사람이 잘못이죠, 다른 사람들 있는데 그런 소리 대놓고 할 정도면 그 직원 분 실수 많이 하시는 분인가요
걍 일반어투 같은데?
이런거 집착하고 여기다 올리시는거 보면
님도 어지간히 속 좁은 듯
같은 동료로써 기분 나쁠수있어요.
나도 실수좀 하면 저런소리 듣겠구나 싶은 우려에서죠.
그런데 종업원들끼리도 사장 부부 흉보고 그러지 않나요?
물론 들키진 않았겠지만요.
남자사장이 다른 직원 듣는데서 별 생각없이 말한건데.. 네 윗분 말씀처럼 악의는 없어보여요.
남(원글님)이 들을수 있는데에서 그렇게 말한게 좀 에러긴 한데...
부부사이엔 할수도 있는 말이죠.
평소 남자분 성격에 따라 좀 다를테지만 음..우선은 아내의 긴 잔소리를 끊어내기위한 발언인 거 같네요.
들어 오면서 그만하라고 했는데도 남편에게 또 계속해서 그 얘기를 했다는 거 보니 분위기가 짐작은 가네요..
곁다리지만 그 두 부부는 장사할 때 사람을 쓸 줄 모르는 유형에 해당하는 거 같네요.
옆에 다른 사람을 지적한 상황인데도 그 방식이 나쁘니 같이 일하는 원글님까지도 불쾌하게 하는거잖아요.
저도 언젠가 자영업에 뛰어들게 될 지도 모르는데. 자영업자들 하나 같이 사람 쓰기 너무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사장입장이어선지 직원들이 연락도 없이 안나오고 좀 야단치면 그냥 안나오고 때려 치운다고 싸운다고,,그런 말을 들었어요.
물론 그런 입장도 있지만 한편으론 이런 방식으로 직원을 대하는 경우라면 어떨까..싶기도 하네요.
원글님 덕분(?)에 오늘 하나 배우고 갑니다.
다른사람들 있는데서
했다는게 에러지
못할말은 아니네요.
직원이 어린가요?
그래도 다른직원 있는 앞에서 저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집에가서 둘이서 뭔말을 하던 그건 상관할바 아니지만..
직장에서 저러는건 아니죠
둘다 참 밥맛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