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나여자나 미모선호하는거

ㄴㄴ 조회수 : 2,802
작성일 : 2014-08-13 23:05:15
본능인것같은데요. 밑에전문직여성분이 미남이었으면하는거
남자가 미녀와 결혼하고싶듯이 여성또한 능력있으면 잘생기고섹시한남자와 결혼하고싶은거 본능이고 인지상정인데
미남자에대한 어떤두려움이나 편견들이 많은것같아요
잘생긴남자는 문제가있을것이다라는. 제형부가 제가봐도
영화배우해도 될정도로 키크고 멋진데 아주성실남이에요
사람마다다른듯 왜여성들이 잘생긴미남을 원하면서도
내심두려워하는지. 근원이궁금하네요
IP : 117.111.xxx.1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돌이
    '14.8.13 11:06 PM (211.215.xxx.252) - 삭제된댓글

    관리가 힘들잖아요. 뭐든 편한게 제일.

  • 2. ...
    '14.8.13 11:10 PM (119.199.xxx.153)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주위에서 많은 여자들이 좋아한다는 거죠..주위에서 안놔둔달까?
    저희 회사에도 잘생긴 유부남 있는데 집에선 애처가라는데 꼬리치는 여사원들도 많고 그거 은근 즐기고 심지어 바람도 피웁디다...
    내눈에만 잘생긴게 아니라 남의 눈에도 잘생겼으니까요
    사람이 유혹에 약한 존재라 주위에서 흔들어 대면... 마음이 흔들리죠 사람이니까...
    근데 전문직 여성분들 제 주위에는 다 외모보다는 능력남 찾던데...
    외모보는 분들도 없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능력에 비중두는 분들이 더 많은듯해요

  • 3. 뭘 두려워해요
    '14.8.13 11:11 PM (106.146.xxx.94)

    잘생기고 돈많은 조인성, 원빈이 좋은 거지
    미남 백수를 누가 좋아해요.
    미남 백수 거둬가는 여자들은 따로 있으니 걱정 마세요.
    돈많은 미남은 경쟁률이 치열해서 그렇지 뭘 두려워해요. 능력이 안돼서 그렇지. 참나...

  • 4. ..
    '14.8.13 11:11 PM (222.232.xxx.132)

    유부남들 보면 못생긴 남자들이 바람 더 펴요. 더구나 거의 지가 꼬셔서 피운단 사실..

  • 5. 현실을 직시합시다 ㅎㅎ
    '14.8.13 11:16 PM (121.162.xxx.53)

    결국 끼리끼리 만나요. ㅎㅎ

  • 6. 바람은
    '14.8.13 11:17 PM (175.197.xxx.62)

    키작은 남자들이 많이피죠
    자세히 말하면 돈많고 키작은 남자들

  • 7. 몽실군
    '14.8.14 12:07 AM (125.129.xxx.111)

    얼굴보다는 경제력과 더 상관있는듯해요! 주변에 보면 잘생긴남자보다 돈많은남자들이 더 딴짓 많이해요. 물론 개인성향이 가장 중요하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785 야채 다지기 추천 3 ... 2014/08/16 2,509
407784 56세 지금 실비 보험 들기 늦었을까요? 13 123 2014/08/16 3,718
407783 카톡재설치 했는데 친구목록에 제가 안뜬데요. 2 ㅜㅜ 2014/08/16 1,975
407782 '경내'에 있었다면서 CCTV도 공개 못하는 청와대... 왜? 8 7시간 미스.. 2014/08/16 1,553
407781 저 더위에 지친 군중들을 어떻게 위로를 할 방법이 없나? 8 꺾은붓 2014/08/16 1,378
407780 지역별 해외여행 가기 좋은 시기 4 링크 2014/08/16 1,539
407779 장경동 목사의 이런 행동 .. 어찌생각하시나요?(펌글) 22 나무 2014/08/16 13,350
407778 서영석-김용민의 정치토크[08.16] 새정치연합, 교황과 천주교.. lowsim.. 2014/08/16 715
407777 남자에겐 육체적 관계없는 사랑은 완전한 사랑이 아니겠죠? 9 .. 2014/08/16 9,769
407776 카페의 아침 15 굿모닝 2014/08/16 3,667
407775 벌써 패딩 질문입니다 ㅠㅠ 3 죄송해요 2014/08/16 1,813
407774 염추경님은 그러고보니 24 슈마허 2014/08/16 4,750
407773 코골이 룸메 ㅠㅜㅠ 4 드르렁 2014/08/16 2,138
407772 결혼 15년차, 마흔 중반인데 아직도 남편이 내 이름을 부르거든.. 8 ? 2014/08/16 4,288
407771 성가만 들으면 울어요 13 ㅠㅠ 2014/08/16 1,728
407770 지금 청계천 개독 반교황 모임 하고 있나요? 12 저기요 2014/08/16 2,226
407769 신부되기 그렇게 어렵다는데 조안리 아줌마 생각나네요 12 . 2014/08/16 7,148
407768 경주사시는분들 안압지부근 맛집좀 추천해주세요^^ 1 ... 2014/08/16 1,557
407767 종교를 넘어서다 2 갱스브르 2014/08/16 837
407766 독일ZDF 후쿠시마현민 귀환작전 1 。。 2014/08/16 876
407765 신용카드없애고 싶은데 무서워요 9 짠돌이 2014/08/16 3,926
407764 [원전]일본서 '방사능 고철' 수입..역추적은 사실상 불가능 2 참맛 2014/08/16 913
407763 개신교도들이....... 26 추하다. 2014/08/16 3,891
407762 체중이나 식욕변화가 없다면 우울증이라고 보긴 어려울까요 2 ddd 2014/08/16 1,311
407761 천주교 아니지만 교황님께 존경심이 드네요 29 존경 2014/08/16 4,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