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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1910~1920년대 행적 증명할 사료 찾았다… 친일 발언 미국인 여교사 감싸고 한인학생 내쳐

세우실 조회수 : 725
작성일 : 2014-08-12 15:06:09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8120600055&code=...

 

 

편지 내용 참 가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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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과 진실을 적절히 배합하면 100%의 거짓보다 더 큰 효과를 낸다.”

              - 괴벨스 -

―――――――――――――――――――――――――――――――――――――――――――――――――――――――――――――――――――――――――――――――――――――

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4.8.12 3:10 PM (110.15.xxx.54)

    "1919년 9월 한인기독학원 이사장 이승만은 미국인 여교사 알렌 손버그(Allene Thornburgh)를 기독학원 교사로 초빙했다. 손버그는 친일 성향이 강한 사람으로 “한인들은 돼지와 다를 바 없다” “일본의 지배를 받아 마땅하다”는 발언을 되풀이했다. 1920년 2월4일 손버그의 발언을 참지 못한 학생 7명은 “한국인을 싫어하고 조선을 헐뜯는 이가 있다”는 항의 서한을 다른 교사들에게 전했다. 학생들은 “친일·혐한 발언이나 조선 학교를 모욕하는 사람을 경고하기로 했다. 학교와 조국을 모욕한 교사를 제지해달라”고 했다.

    민찬호 교감은 워싱턴에 있는 이승만에게 전보를 보내 “친일 성향의 손버그가 학생들을 짐승이라고 불렀다. 교사를 내보내려 한다”고 했다.

    이승만은 곧장 손버그에게 “민 교감에게 학생들을 복종하라고 해뒀으니 떠나지 말라”는 전보를 보냈다. 이승만은 민 교감에게도 서신을 보냈다. 그는 “그런 일은 허용될 수 없다. 그들(학생들)을 가혹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적었다. "

    그리고
    "(2) 사지도 않은 땅 샀다 하고 학교 건축기금 모아
    (3) 독립자금을 자기 돈이라 주장하며 동포와 싸워
    (4) 무일푼 1년 만에 4000달러 주고 땅 3500평 매입"

    이런 인간이 대통령까지 했다니요... 게다가 6.25때 한강철교 끊고 도망갔다 전쟁 이후에도 대통령을 계속 했다니 ㅠㅠ

  • 2. 럭키№V
    '14.8.12 3:22 PM (118.91.xxx.141)

    정말 이승만 박정희는 부관참시를 해도 시원찮을 놈들입니다. -_-;;;;

  • 3. ...
    '14.8.12 10:10 PM (112.155.xxx.72)

    돈 사기도 전문적으로 친 인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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