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엔 추워서 솜 이불 덮었고 아침에도 춥더라구요. 올 겨울은 왠지 엄청 추울것 같아요.
불볕더위도 몇일 못갔고...바로 가을이네요. 잠자리는 보름전부터 날아다니질 않나. 서울 한복판입니다.
오리털 팝업 매장 서자마자 가봐야할듯.
올해는 정말 따뜻한걸로 다시 사야할듯 합니다.
여름제품 파시는 분들 낭패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젠 벌써 아침 저녁으로 춥네요.
입추 조회수 : 1,558
작성일 : 2014-08-08 09:07:49
IP : 59.6.xxx.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당황스럽네요...
'14.8.8 9:09 AM (182.227.xxx.225)바람이 서늘해서 깜놀했어요.
여름 간 건가요?
정말 신기하네요.
말복 지나고 나니 바로......서늘한 바람.........
여름아....벌써 간 거니?2. 어제
'14.8.8 9:10 AM (175.193.xxx.248)아직도 여름옷 사는 사람들 있던데요
반팔 블라우스에 반팔 원피스
마로 된 치마나 자켓
아직 이런거 사는 사람들 많아요
9월에도 덥긴 더워요3. 맞아요..
'14.8.8 9:11 AM (121.134.xxx.246)밤에 에어컨 안틀고 자긴 오늘이 처음이네요....ㅎ
4. ..
'14.8.8 9:14 AM (121.160.xxx.196)그런데 이 날씨 믿어도 되나요?
9월까지 더워서 헥헥댔었는데요.5. 아직
'14.8.8 9:25 AM (110.47.xxx.111)8월초예요
이날씨 믿지마시고 즐기세요 ㅎㅎㅎ6. 태풍 오잖슴.
'14.8.8 9:26 AM (125.182.xxx.63)지금 한반도에 두껍~게 구를 깔렸어요.
이번주말 이후부터 불볕더위 다시 시작 이 겁니다.ㅇ7. 안돼요~
'14.8.8 10:42 AM (14.32.xxx.157)좀 더 더워야 곡식이 잘 익는데요.
며칠 시원하다 다시 더워질것 같아요.
추석 지나고도 더웠던 날들이 많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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