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아가신 분이 꿈에.

ㅇ ㅇ 조회수 : 5,997
작성일 : 2014-08-05 15:53:41

돌아가신 지 20년도 넘은 엄마가 어제 새벽에 꿈에 나오셨어요

그런데 병원에 입원해서 아프신 모습이라 너무 마음이 아파 새벽에 잠을 깼거든요

돌아가신 분이 나오는 꿈은 암시라고 하던데 이건 무슨꿈일까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려해도 나오질 않네요

IP : 180.71.xxx.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99
    '14.8.5 4:04 PM (49.1.xxx.220)

    제가 최근에 꿈에 대해 좀 많이 알아봤는데요
    예지몽이라고 하죠 이런 꿈은.
    일단 조상이 나오는 꿈은 2가지예요. 좋거나 나쁘거나.
    조상이 나와서 뭘 주거나 밝은 기색 좋은 느낌이면 이건 좋은 거예요.
    반드시 집안에 개인 신상이든 좋은 일이 생깁니다.
    그런데 안 좋은 기색이면 그 반대래요.

  • 2. ..
    '14.8.5 4:37 PM (220.124.xxx.28)

    로또 1등 당첨된 사람들 꿈에 조상이 나타난다거나 돼지꿈을 꾸는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더군요..
    그나저나 저는 며칠전에 멈춰 있는 버스안에서 최진실 옆에 앉았는데 ㅠㅠ 내 뒤에는 최진영이 앉아 있고..
    최진실이 최진영을 보자마자 울면서 너라도 잘 살아야지 왜 그랬냐고.....안스러운 통곡을 하던데...ㅠㅠ
    이 꿈은 무엇인지..........ㅠㅠ 제가 그 꿈을 꾸기전날 최진실에 대한 글을 읽었거든요..그래서 그런건지..ㅠㅠ

  • 3. 궁금해서 들어왔다가
    '14.8.5 4:46 PM (211.178.xxx.218)

    일단 조상이 나오는 꿈은 2가지예요. 좋거나 나쁘거나????.

    ㅠㅜㅜㅜㅜㅜ

  • 4. ㅇㅇ
    '14.8.5 5:11 PM (49.1.xxx.220)

    꿈이라도 그냥 돼지꿈이 아니고 좀 황당하고 현실에서는 결코 되지 않을 법한 내용이
    로또 당첨 돼지꿈이죠. 그리고 내용이 선명할수록 좋고 꿈꾸고 나서 기분이 좋고
    그런 꿈이 간격을 두고 계속 된다면 그건 분명 일어날 일에 대한 예지죠.
    사람 준비 시키느라 현실화 되기 전에 시간을 좀 줍니다. 안 좋은 일도 그렇게 몇 번 비슷한 안 좋은
    내용으로 계속 꾸죠. 그러고도 이상하다 생각안하면 사람도 아닌 식으로 알려주죠.
    예를 들어 문희 꿈처럼 오줌이 온 산을 다 덮고 아래로 내려 가는게 현실에서는 물리적으로나
    체면상 불가한 행동이잖아요. 그런 것일수록 현실에서 일어날 어떤 일에 대한 예지적인 성격을 갖고
    있고 그렇다 보니 어떤 식으로든 꿈이 현실화 되죠. 오줌이 온 산을 덮고 아래로 내려가니
    자기 영향력이 온 나라를 덮는 식으로 해석이 되는 거고 여자니 왕은 안되고 왕비가 된거죠.
    조상 꿈의 경우 꾸고 나서 좋은 느낌이 있으면 좋은 일에 대한 예지고 그렇지 않으면 나쁜 일이 일어날 암시라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094 자취생인데요 마늘 가격 좀 봐 주세요 6 자취생 2014/08/07 1,276
405093 공단서 하는 자궁경부암 검사외 추가검사 2 휴가 2014/08/07 1,698
405092 발사믹크림 추천해주세요. zz 2014/08/07 842
405091 이런 아들 군대갈 수 있을까요 9 진홍주 2014/08/07 2,095
405090 황우여 "역사교육 국가가 한가지로 가르쳐야" 6 허걱... .. 2014/08/07 1,021
405089 30대 직장인 기혼녀..옷 어디서 구매하세요? 14 2014/08/07 2,573
405088 지나가다가 세월호 희생자 부모님들에대한 기막힌 얘길 들었어요 15 짱아 2014/08/07 3,464
405087 아이 방학하니 돈이 두배로 드네여 ㅜㅜ 10 방학 2014/08/07 3,154
405086 강남고시텔중에... 1 총총 2014/08/07 1,064
405085 중학교 1학년 여자아이의 편지 1 ... 2014/08/07 1,120
405084 단골 식당 어르신... 심기가 불편하신지 ㅠ 1 무무 2014/08/07 1,352
405083 [세월호 동문서답] 결국 온국민이 미치기를 바라는가, 정부?! 1 청명하늘 2014/08/07 1,039
405082 이름에 러브가 들어가는 꽃이름 아시는 분 계세요? 2 2014/08/07 1,004
405081 똑딱이 디카(캐논 익서스) 구입했는데 배터리 발열 괜찮은가요? 1 디카 2014/08/07 664
405080 혹시 고척파크 푸르지오도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gg 2014/08/07 3,006
405079 이 뉴스 보셨나요? 국민 53%의 의견이랍니다. 3 블루마운틴 2014/08/07 1,794
405078 계곡에서 빠져나오다가 급류에 휩쓸린 일가족7분 16 계곡 2014/08/07 5,772
405077 기름이 튀어 물집이 생겼어요 6 ..,..,.. 2014/08/07 1,400
405076 고등어 조림 7 ... 2014/08/07 1,933
405075 카톡 상태메세지에 이상한 글 남기는 심리는? 6 관심 2014/08/07 3,838
405074 장내시경하다가 기구가 안들어가서 일부분을 못보았다는데요.. 5 ***** 2014/08/07 1,905
405073 “계은숙 사기사건 진범은 박근혜 5촌” 5 도대체..... 2014/08/07 4,788
405072 에어쿠션쓸때 블러셔나 쉐딩은 어떻게하세요? 4 ㅇㅇㅇ 2014/08/07 3,225
405071 상대방 열받아 미치게 하는 대화법 9 짱이야 2014/08/07 3,216
405070 ‘국정원 지적사항’ 관련 해수부 보관 자료 증거보전신청 1 세월호대책위.. 2014/08/07 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