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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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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도서관, 좋아요

^^ 조회수 : 2,464
작성일 : 2014-08-03 09:59:28

더워서 몸이 축축 늘어지고...에어컨은 잘 때만 잠시.

더위 핑계로 더 늘어진 고딩 아이 데리고 세수만 딱 하고 도서관 왔습니다.

(집안은 엉망진창이죠. 아침 간단히 먹은 컵만 씻어 놓고 후딱 나왔어요)

휴가 때라서 진짜 사람 없네요. 일찌감치 가방 들고 온 예쁜 아이들도 있습니다만.

82도 하고 책도 읽고 밀린 다이어리 정리도 하고

참 좋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에는 집안 일 잠시 미루고 도서관에 와서 시간 보내는 게 좋은 듯~

(남편은 출장중이예요^^)

IP : 112.169.xxx.2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는
    '14.8.3 10:01 AM (222.119.xxx.225)

    오전 일찍 틀어주나 보네요
    제가 다니는곳은 11시는 되어야 틀어줘서 아침에 도착하면 후덥지끈해요 ㅠㅠ
    좋은 시간 보내세요^^

  • 2. 트레비
    '14.8.3 10:04 A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

    부지런하시네요. 전 그냥 집에서 82하면서 책보고 글 쓰고

    허술한 멀티플레이어 놀이 중..............

  • 3. 도서관 강추
    '14.8.3 10:09 AM (182.215.xxx.17)

    여름방학 동안 초등 딸 둘 공예와 창의수학 배우러 다녀요
    선착순 접수에 운좋게 붙었어요 에어컨 시원하고 교육비는 무료라서
    요즘 넘 행복해요

  • 4. 도서관
    '14.8.3 11:56 AM (175.211.xxx.162)

    에어컨 틀어주는게 다른가바요
    도서관 너무 더워서 어제 스벅갔더니
    온도가 천국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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