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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일병 죽인 이병장 신상은 안털렸나요?

궁금 조회수 : 61,276
작성일 : 2014-08-02 00:01:39
무슨일 생기면 신상 터는것 금방이더니
이병장이란 놈 신상은알려진거 없나요?
이런건 털어야 마땅한거 아닌가요?
IP : 39.7.xxx.3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똑같은
    '14.8.2 12:08 AM (117.111.xxx.87)

    방법으로 괴롭히다가
    죽이고 싶어요.
    살의가 느껴져요.

  • 2. 아버지
    '14.8.2 12:11 AM (118.32.xxx.103)

    아버지가 조폭이란 것 밖엔....아직 정보가 없네요.

  • 3. ...
    '14.8.2 12:14 AM (1.241.xxx.162)

    얼굴 공개했으면 좋겠어요....
    중국처럼 태형이 있었다면.....본인도 좀 맞아봐야 고통을 알겠죠

  • 4. 25살
    '14.8.2 12:14 AM (112.145.xxx.27)

    창원 사는 넘이라네요.

  • 5. richwoman
    '14.8.2 12:17 AM (50.74.xxx.140)

    저도 그 짐승, 고문좀 해보고 싶네요.
    창원사는 짐승라고요?

  • 6. ㅇㅇㅇ
    '14.8.2 12:18 AM (121.130.xxx.145)

    아마 그놈한테 학생시절 맞은 애들 수두룩할텐데...

  • 7. 25살이나 처먹고
    '14.8.2 12:20 AM (219.248.xxx.153)

    고작 지보다 어리고 약한 애 괴롭히는거 밖에
    할줄 모르는 쓰레기놈

  • 8. 죽은애
    '14.8.2 12:29 AM (1.228.xxx.29)

    너무 불쌍해요
    어떡해요ㅠㅠ

    왜그리도 악랄할까요 사람이 아닌가봐요ㅜㅜㅜ
    다들 왜그러는걸까요
    인간이 인간같지 않네요

  • 9. 살인의 충동이 마구 ..
    '14.8.2 12:30 AM (222.236.xxx.79)

    개한민국은 무엇이든 이것도 저것도 아닌 주체성이 없는 개같은 나라.. 이 사건 읽고 중국이 부러웠음 도데체 개한민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특출난 법이 있나요?
    아동학대도 신고받고 방문했지만 보호자가 거부하면 집에도 못 들어 가고 아이도 못 만나고 오지요
    진짜 개같은 나라

  • 10. 원글
    '14.8.2 12:39 AM (39.7.xxx.36)

    이렇게 알려진건 거의 없으니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그 안에서 고통스럽게
    죽어갔을까요ㅠㅠ
    김훈 중위는 아버지가 별 달았는데도 무기력했고ㅠ
    애들 학교 / 군대 가면 죽여서 돌려보내고
    뭔 나라를 믿겠나요.
    이제라도 정말 늦었지만 바꿔야죠.
    엄마들이 나서야 하지 않을까요...

  • 11. 매일매일
    '14.8.2 12:41 AM (106.241.xxx.18)

    매질 어떻게 견뎠는지ㅜ
    집에 전화로 도움 요청이라도 했었으면 ㅜ
    정말 중형으로 다스려져야할 범죄는 좀 가벼이 보는것같네요
    사법부가

  • 12.
    '14.8.2 12:48 AM (175.223.xxx.226)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조용하네요
    벌써털리고남았을텐데요

  • 13. 오정이누나
    '14.8.2 1:46 AM (113.216.xxx.27)

    부모들 면상이 궁금하네요~~

  • 14. ㅅㅂ
    '14.8.2 4:57 AM (121.165.xxx.12)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죽여버려야 돼요.
    오늘 궁금한이야기y도 그렇고
    악마들이 판을 쳐도 방관하는 더러운 세상.
    잠이 오질 않는군요.

  • 15.
    '14.8.2 8:40 AM (175.223.xxx.70)

    저 창원 사는데!!
    제발 얼굴이라도 공개하면 좋겠네요
    길 가다가 마주칠까봐 겁나요 ㅠㅜㄴ

  • 16. 누가 할진 모르지만
    '14.8.2 1:51 PM (211.36.xxx.152)

    만일 윤일병한테 한 그대로 이 병장한테 하실 분이 계시면,
    꼭 죽은다음 심폐소생술 한번 해주는 센스~
    그러면 살인의도가 없었다고 법에서 보호해주겠죠

  • 17. dnsehd
    '14.8.2 6:25 PM (175.208.xxx.91)

    입여예정인 엄마들 들고 일어나야해요.
    군에는 왜 보내나요.
    저렇게 맞아죽어라고 보내는곳인가요.
    앞으로 군에 보낼 아들이 둘이나 있는데
    나 정말 군에 보내기 싫어요.

  • 18. 82cook21
    '14.8.2 6:36 PM (112.148.xxx.3)

    울아들도 그곳에 있는데요 피해자만큼 가해자도 똑같은 고문을 해주기를 강구합니다 피해자 부모님을 생각해보세요 사형시켜도 마땅할 인간.그런 종자들은 씨를 말려 버려야대요

  • 19. ㅇㅇ
    '14.8.2 7:14 PM (182.208.xxx.49)

    만 25이라 우리나이로 27이더라구요. 88년생
    마산 거주한다는것 밖에 안 뜬거 같아요
    제도적으로 개혁이 필요할거같아요

  • 20. 그 놈이
    '14.8.2 7:30 PM (121.147.xxx.125)

    말을 듣지 않으면 윤 일병이나 이 일병처럼 얻어맞는다.

    나를 찌르는 놈은 아버지 회사 망하게 하고 엄마는 섬에 팔아버리겠다"고 협박했다네요.

    이런 싸이코패스같은 놈들이 또 있을텐데 어떻게 아들을 군대 보냅니까?

  • 21. 그래도
    '14.8.2 7:57 PM (222.236.xxx.79)

    가족에게 알려야 하는데 가족에게 알려서 그놈들이 알게 되면 더 악랄한 짓 할까봐 두려워서 말 못한 것 같네요
    군대 거부 단체 행동 필요하지 않나요?
    저는 군대갈 자식 없지만 적극 참여할게요

  • 22. 여기까지
    '14.8.2 8:47 PM (218.209.xxx.163)

    싱하초등학고/ 마산출신이나 마창진 통합 창원시라 함
    창원출신/1988년 10월 1일 /이*희.

  • 23. 그 인간
    '14.8.2 9:42 PM (121.147.xxx.125)

    얼굴도 알렸으면 합니다.

    더러운 인간 말종이네요.

    어떻게 같이 군대가서 고생하는 처지에 그렇게

    못되쳐먹게 굴었는지

    공개재판으로 생중계해야한다고 봅니다.

  • 24. 미국은
    '14.8.2 9:56 PM (184.152.xxx.72)

    범죄자들 얼굴 확실히 공개 하는데.....
    왜 저런 악질 범죄자의 인권(?)을 보장하나요?
    인권은 인간일때 인권이지......저런 건 인간이 아니고 짐승보다 못한 악마에요.
    저런 악마가 30년 감옥에서 살다 다시 햇볕 보게 하는 것도 말도 안됩니다.
    그냥 형장의 이슬로 보내버려야 합니다.
    뉴스 보면서 너무 끔찍하고 어떻해 이런 악마들이 세상에 존재하는지.......말문이 막힙니다.

  • 25. 어찌
    '14.8.2 10:02 PM (27.234.xxx.54)

    인간이 그리 악랄할 수 있는지,
    악마 그놈 그대로 고통 당하다 죽게
    해야 합니다.
    먹을 땐 개도 안 때린다는데
    피엑스에서 냉동만두 사서 먹고 있는 아일
    때려 죽게 만들다니 정말 아들 둘 둔
    엄마로서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치밀어
    치가 떨립니다.
    이 악마는 만천하에 신상 공개하고
    사형을 시키던지 평생 감방에서 썩어야 합니다.

  • 26. 제발
    '14.8.2 10:55 PM (116.39.xxx.143)

    제발 신상 털어줬음 좋겠어요. 제발 이 일 그냥 넘어가지 말고 가해자들 모조리 신상공개해야 합니다.

  • 27. ...
    '14.8.2 11:46 PM (39.117.xxx.22)

    기사 보는데 숨을 쉬기 힘들만큼 마음이 아픕니다.
    제대로 조사해서 처벌했으면 좋겠습니다.

  • 28. ..
    '14.8.3 12:26 AM (118.37.xxx.111) - 삭제된댓글

    그 가족들은 알고 있겠죠... 그래도 내자식이 설마 하고 있겠죠

  • 29. ....
    '14.8.3 12:27 AM (220.118.xxx.213)

    사건 일지 읽어 내려 가면서 손이 부들 부들 떨려서.. 마음이 너무 아파서 끝까지 못 읽었어요.저 역시 아들 하나는 군입대 7개월 지나고 있고, 작은 아들도 곧 군대 갈 나이라서요. 이런 일이 알려질때마다 아들 전화만 애타게 기다려져요.지금도 3박4일 휴가 나와 있는데 혹시라도 몰라서 자꾸 눈여겨 보고 있네요.
    할 말이 아니지는 모르지만 너무 악랄한 짓에 내가 부모라면 킬러라도 고용하고 싶다는 생각까지도 들게 할 만큼 너무 밉네요.

  • 30. 그동안
    '14.8.5 7:01 PM (116.37.xxx.209)

    윤일병 부모님들 얼마나 피눈물 흘리셨을지.. 이분들이 진실을 밝히는 용기는 당신들의 아드님은 돌아오지 못하지만 앞으로 군대갈 아들과 지금도 맞고 있을 군대에 있는 아들들을 위한 용기있는 행동이신 것이지요.
    우리모두 그분들이 억울하지 않도록 벌이 있다면 모두 받게하는게 같이사는 사회의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윤일병 그 몸과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지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납니다. 너무나 서럽네요. 우리나라 분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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