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카톡을 우연히 봤다면...

더워요 조회수 : 2,577
작성일 : 2014-08-01 19:22:27

우연히 봤다면

봤는데 의아한 대화나 기분이 불쾌해지는(?) 그런

대화 내용이 있었다면

본 사실을 솔직히 털어놓고 물어보시나요

아님 돌려서 물어보시나요

아님 그냥 남편을 믿고 덮어두시나요

아무것도 아니겠지 하고.

 

IP : 1.237.xxx.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삐삐
    '14.8.1 7:27 PM (110.12.xxx.221)

    우연히 안보는게 제일 좋지요.
    어떤내용이냐에 따라 달라져요.
    내용이?어땠나요?어설프게 건드리면
    남편이 철두철미하게 신경써 지우거나 할거예요.
    확실히 이상한 내용 아니면
    허락없이 본죄로
    입다물어야 한다고 봅니다.

  • 2. 우연히
    '14.8.1 7:32 PM (112.223.xxx.172)

    보는 것이 우선 불가능해서리..
    말한다면 또다른 문제의 시작이죠.

  • 3. 부부
    '14.8.1 7:36 PM (220.71.xxx.101)

    오래 살아보니 모르는게 약이고 아주 큰일 아니면 덮어두는게 결과가 좋아요

  • 4. ..
    '14.8.1 8:45 PM (110.14.xxx.128)

    확실히 이상한 내용 아니면
    허락없이 본죄로
    입다물어야 한다고 봅니다.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883 43세 아울렛에서 괜찮은 브랜드는요? 6 그래도 좋다.. 2014/08/04 3,669
403882 매일 ‘땡’하면 나오는 뉴스 당신과 사회를 조종한다 7 샬랄라 2014/08/04 666
403881 트로트의 연인에서 야유회 간 펜션 아시는 분 계셔요? 두리맘 2014/08/04 821
403880 지금도 대기업 남녀 직원간에 임금을 차등 두나요? 12 .... 2014/08/04 2,325
403879 직장생활하면서 지출해야하는 사회생활비용때문에 고민인데요 6 직장인 2014/08/04 1,873
403878 애니메이션 월 -e 에서 맨처음 영화시작할때 나오는 노.. 2 음악 2014/08/04 556
403877 유세린 화장품하고 미샤 타임 레볼루션 이모탈 유스크림 4 2014/08/04 2,330
403876 경남 거창 함양사시는분 그쪽 날씨좀요 2 휴가 2014/08/04 902
403875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직장내 탁아소 의무설치하겠습니다! 1 ㅁㅁㄴㄴ 2014/08/04 589
403874 정부, 교황 방한 앞두고 '광화문 단식'에 끙끙 6 샬랄라 2014/08/04 1,467
403873 ”한국 남녀 임금격차 10년 넘게 OECD 부동의 1위” 2 세우실 2014/08/04 824
403872 에휴...못볼걸 봤어요 7 라섹후회 2014/08/04 3,685
403871 배에 가스 차는거랑 알포인트 궁금증 4 ........ 2014/08/04 1,598
403870 최근 오크밸리 다녀 오신분 계신가요? 1 2014/08/04 1,395
403869 한번 읽은 새책? 어디다 판매하시나요? (쉽게 편하게 ) 14 새책같은 중.. 2014/08/04 2,103
403868 20년된 복도식 아파트 누수 1 누수.. 답.. 2014/08/04 1,622
403867 10개월아기 갑자기 이유식을 안먹네요~ 4 이유식 2014/08/04 857
403866 영화 '명량', 개봉 6일만에 500만명, 인간 이순신의 백성을.. 3 샬랄라 2014/08/04 1,267
403865 확실히 탄수화물을 줄이니까 살이 좍좍 빠지네요 23 후훗 2014/08/04 17,385
403864 믿으세요 ??ㅡ..ㅡ 11 .. 2014/08/04 1,864
403863 전라도멸치 건어물 살수 있는곳좀.. 3 청국장 2014/08/04 906
403862 구두를 새로 샀는데 3 연핑크 2014/08/04 870
403861 지금 광주 비오나요? 1 궁금 2014/08/04 558
403860 인연끊은 형제 16 ㅇㅇ 2014/08/04 6,023
403859 삶의 경험이 쌓일수록, 나이 먹을수록 운명과 팔자를 믿게되네요 13 팔자타령 2014/08/04 6,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