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카페에서 어떤분이 링크건 글보고 충격과 공포였네요.
강아지는 놀러가는지 알고 동해안에 뛰놀고 주인은 버리고오고..
그럴거면 보호센터에 맡기던가 .. 차라리 모르는 동해안어디.. 처음 가 본 섬 어디에서.. 모르는 사람손에 끌려가서 비참하게 죽음을 당하진 않을텐데 말이죠. 특히 여름이라.. 섬에 버리고간 강아지들 어찌될지도 모르고...ㅠ.ㅠ (동물농장에서 전에 섬에 버리곤 간 강아지들 못된인간들이 여름에 어떤짓을 하는지보고 식겁했는데 여전하네요....)
우리나라 100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을겁니다. 독일같은 나라 꿈의 나라네요..
어제 뉴스에도 나오더군요,
강릉 지역이었어요.
예전에 프랑스 같은 유럽 나가들 휴가철에 애완 동물 많이 버려진다며
비웃는 투(?)로 보도하는 것 본 것같은데
결국 우리도 그들과 똑같이 가나봐요,
예전에 안좋은 모습으로 얘기하던 것들이 결국 요즘 이 나라의 모습이 되네요.
키운 정이 있을텐데.나이들고 늙었다고 낮선곳에 버리는건 정말 인간이 할짓이 아닌거 같아요.
버림받은지도 모르고 마냥 기다리는 강아지들도 있던데
그러고가서 두발뻗고 잠이 오는지 궁금
인간이 아니지요.
진짜 두발 뻗고 잠이 올까요?
버린 주인을 애타게 기다릴 강아지를 생각하면ㅡㅡ
두고두고 벌 받을겁니다.
사람들 동물 키우면 절대 안되죠
인간들 정말 많아요.
어떻게 같이 살던 가족을 버릴 수 있을까요?
첨부터 키우질 말던지....
짐승만도 못한 쓰레기들이네요.
인간의 탈을 쓴 악마들
강아지 키우고 부터 내 강아지만 아니라 생명있는 모든것들이 참 소중하게 느껴지던데 그래서 저런 말종들 얘기 들으면 천벌 받으라고 저주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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