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을동 의원 출생의 비밀이 언제 세상에 알려진 건가요?

@@ 조회수 : 2,371
작성일 : 2014-07-30 21:49:56

제가 연식이 좀 되서..;;; 김을동 의원이 조연도 단역도 아닌 어정쩡한 배역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를

몇번 봤어요. 그땐 지금처럼 뚱뚱하지 않고 그냥 포동포동한 정도...? 중성적인 이미지의 캐릭터였구요.

[달동네]인지 [야, 곰례야]인지...암튼 그런 드라마에 나왔던 것 같아요. (진짜 저 나이 많다는 걸 느껴요ㅠㅠ)

TBC가 KBS로 흡수 통합되면서 MBC 드라마가 전성기를 누렸고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들이 빅히트를 했죠.

KBS는 전속탈렌트와 TBC출신 탈렌트, 성우출신 배우들이 뒤섞여서 살짝 촌스러운 느낌이 강했어요.

 

몇년 지나고 보니 이 양반이 뜬금없이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하고 몇번의 낙선을 하다가 김좌진 장군의

손녀랍시고 포지셔닝에 성공하더니 이제는 아들 송일국까지 내세워 일가를 이루려는 것 같네요.

저에게는 여전히 듣보잡 이름 없는 탈렌트였을 뿐인데...? 이 사람 언제 출생의 비밀이 널리 알려진건가요?

저희 동네에서 송일국씨 촬영하는데 세 쌍둥이가 숨 넘어가게 우는 상황에 카메라가 돌아가니 냅두더군요.

전 그래서 사랑이 나올 때 잠깐 보고 돌립니다. 그나마도 재방송만 보는데...실물은 진짜 초라하고 별 볼일 없었어요.

IP : 106.243.xxx.2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30 9:52 PM (112.223.xxx.172)

    김좌진 장군 집안에서 유전자 검사해보자고 했는데 거절..

    김두한 딸인 건 맞는데, 김좌진 손녀인 건 아무도 확실히 모릅니다.

  • 2. ??
    '14.7.31 12:27 PM (211.224.xxx.57)

    저 집안도 그럼 저 여자가 김좌진 장군 이름팔아 사기치는거 가만 놔두지 말고 세상에 널리 널리 알리는 일을 해야 되는거 아니가요? 가만히 방관하고 있는건 동조하는거랑 마찬가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744 영국은 코스웍이 없다고 3 d 2014/08/06 1,726
404743 오늘 먹은것 생각해보니 왜 살이 찌는지 1 . 2014/08/06 1,255
404742 변비약중에 생약?으로 된 건 내성 안생기나요? .. 2014/08/06 921
404741 일베의 침투전략과 그에 대한 대응 4 해충박멸 2014/08/06 883
404740 드럽게도 부모 말 안듣는 친정 4 조카들 2014/08/06 1,887
404739 제가 소시오패스 특징을 다 가진거같아요..어떻게 고칠수있나요.... 10 ... 2014/08/06 5,672
404738 인바디잘아시는분~~~ 2 뚱녀 2014/08/06 831
404737 한국 vs 호주 모유수유 4 배려 2014/08/06 1,848
404736 돼지고기 넣고 된장찌개 끓여도 되나요 16 ..... 2014/08/06 2,749
404735 제 주변에도 군대땜에 자살한 사람 있어요 4 dddd 2014/08/06 2,445
404734 태어나서 처음으로 강아지키우려하는데 두렵네요 31 궁금증 2014/08/06 2,661
404733 연이은 충격사건으로 국민은 '패닉'…사회적 트라우마 위험수위 1 세우실 2014/08/06 1,123
404732 군대 나갈 아드님을 두신 어머니들에게 혹시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 11 꺾은붓 2014/08/06 2,646
404731 비오는날.. 여름 밤에 들을 만한 음악 추천해줘요요~ 3 pefe 2014/08/06 835
404730 국방위소속 의원들 웃으며 단체사진 4 파밀리어 2014/08/06 1,166
404729 식기세척기 문의해요. 6 붕붕카 2014/08/06 971
404728 싱글)수박한통 처치 방법 12 수박 2014/08/06 2,894
404727 앞으로 엄마성을 따르는 경우가 11 많아질까요?.. 2014/08/06 1,934
404726 매일 자면서 꿈을 꿉니다. 3 하늘 2014/08/06 885
404725 어젯밤 살짝 서늘하지 않았나요? 2 서울 2014/08/06 798
404724 비오는날...참치회집..괜찮을까요? 10 00 2014/08/06 3,071
404723 82 일부 며느리에게 사랑받는 시어머니 되는 방법 27 ㅁㅁㄴㄴ 2014/08/06 2,476
404722 게시판 보니 아들 가진 엄마들 착각이 넘 심하네요.. 75 .. 2014/08/06 12,814
404721 남편한테 의미있는 선물하고 싶을 때 어떤 거 하세요 18 감사한 날들.. 2014/08/06 2,374
404720 지금 청소년 자녀들 뭐하고 있나요? 11 궁금 2014/08/06 1,771